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6일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콜센터 상담사 등 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NH CS-AWARD(우수 상담사 시상식)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NH CS-AWARD’는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 소속 우수 상담사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조혜정, 채원 상담사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김경화, 윤지연, 장서윤 상담팀장은 우수 관리자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우수상, 신인상 등 분야별로 총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성심껏 응대해주신 상담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NH농협손해보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어 ‘플래티넘 콜센터’로 인증 받았으며,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전문 상담심리사가 상주하는 상담실을 운영하여 상담사 직무 스트레스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스페인 현지시각으로 5일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를 주관하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와 ICT(정보통신기술)·금융 분야의 업무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디지털 금융 혁신과 모바일 기술 발전을 위한 양사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GSMA의 사라 위긴 부사장, KB금융그룹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이 참석했다. GSMA는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 및 관련 기업들이 가입한 국제 산업 협회로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MWC 행사를 통해 이동통신과 ICT 업계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표하며 이동통신 기술·정책과 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KB금융은 올해 MWC 2025에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양종희 회장과 최재홍 사외이사,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 이재근 글로벌사업부문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의 디지털, AI 업무 관련 실무진 등 총 25명이 참여해 글로벌 선도기업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액 기부금 조성 펀드로써, 일자리 창출 능력이 높고 친환경 기술 및 사업역량을 보유한 ESG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투자 수익과 원금을 다시 펀드에 귀속하여 새로운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다양한 사회혁신기업 지원과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2022년 사업 시작 이래 누적 기부금 1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과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와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을 투자 대상에 포함하며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투자 기업 모집은 총 두 차례 진행된다. 3월 7일부터 4월 4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하고, 5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
LG유플러스가 이달 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를 통해 선보인 AI 기술이 글로벌 통신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창사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MWC 단독 전시관에는 나흘간 매일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주요 통신 기업들이 모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가장 안전한 통신 AI를 만들어 주는 보안 기술 브랜드인 ‘익시가디언(ixi-Gardian)’ ▲통화 녹음 요약을 넘어 고객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액셔너블 AI ‘익시오(ixi-O)’ ▲AI 시대 국내외 기업들의 AX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AIDC’ 등 핵심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LG유플러스의 AI 보안 기술 브랜드인 익시가디언의 효용을 체험할 수 있는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체험에는 관람객이 몰리며 AI 시대 보안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실제로 관람객은 자신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합성된 음성을 확인하고 익시오가 AI가 합성한 음성을 감지하는 체험을 하며, 음성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익시오의 보이스피싱 탐지 성능을 체감했다. 전시장 중앙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은 6일,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수 많은 기관들이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 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가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했다. 부산은행은 임직원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역별 직장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 기간 확대 ▲배우자 출산 휴가 장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초1 자녀 부모 출퇴근 시간조정 ▲난임치료 청원휴가 확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사회가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야할 가장 중요한 과제다”라며 “이번 챌린지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이 사회 곳곳에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늘(6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한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됨에 따라, 서버 수용 인원 증설 등을 통해 신속하게 마련됐다. 2차 선점 이벤트는 1차 선점 시 진행한 서버에 2개 월드 12개 서버를 추가해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총 6개 월드 36개 서버에서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3월 20일 ‘RF 온라인 넥스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약 12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의 이용자에게 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특화 교육공동체 확립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청소년들의 방과후 지역 내에서의 돌봄과 활동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광청문! 다놀교실’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돌봄의 필요성을 보완해 다양한 창의적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다양한 소질 개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을 인정받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돌봄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다놀교실 사업은 관내 8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화~금요일의 요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군포시 광정동주민센터 2층에 위치하며, 시설 내 댄스실, 연극연습실, 동아리실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가 지난 12월 출시한 NH pay로의 앱 통합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NH농협카드는 통합디지털플랫폼 New NH pay를 출시하며 기존의 두 앱(NH pay, NH농협카드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했다. 기존의 NH농협카드앱은 오는 14일 서비스를 공식 종료하며, 새로워진 NH pay에서 NH농협카드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공적인 앱 통합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NH pay가 처음이라면 메가MGC커피를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NH pay에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메가MGC커피 ICE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1매를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NH농협카드앱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통합디지털플랫폼 NH pay에서 더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체외진단(IVD) 분야 국내 선도 기업 오상헬스케어(대표이사 강철훈, 유병열)와 지난 6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국내 최초 혈당관리 유산균 당큐락의 글로벌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유한양행 당큐락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오상헬스케어에 해외 판매권을 부여하고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판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오상헬스케어는 당큐락에 대한 글로벌 유통을 맡게 되었다. 당큐락은 오상헬스케어의 주력 품목인 만성질환 진단 기기들(혈당/당화혈색소/콜레스테롤 등)과 주 고객층이 유사해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별로 인허가 절차와 기간 등이 다르지만, 오상헬스케어는 사업 개시 1년차인 올해부터 글로벌 유통망(100여개 국가, 140여개 거래처)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은 “2023년 5월 유한양행과 포괄적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대규모 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 며 “당큐락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발굴해 해외 유통 사업을 확대시키고, 최근 글로벌 기업에 납품을 시작한 코로나19-독감 콤보 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월 아시안뱅커 「아시아 및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 글로벌파이낸스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 수상을 기념해 기업가치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IBK가치성장대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IBK가치성장대출‘은 글로벌 어워드 수상 경험을 고객과 공유하고 가치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전 및 시설자금 대출 금리와 한도 등을 우대하는 총 1조원 규모의 특화 대출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수출 및 ESG경영 기업, ▲혁신‧기술 및 ESG경영 기업, ▲디지털 전환 기업, ▲포용금융 대상 기업(소상공인, 초기창업기업, 사회적기업, 가족친화기업) 등으로 대출 금리를 최대 1.3%p까지 감면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번 지원이 중소기업의 내실 있는 가치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가그린의 시그니처 여섯가지 향 제품을 한번에 경험해볼 수 있는 패키지다. 가그린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은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여섯 가지 향은 △제로 △오리지널 △후레쉬 라임 △피치민트 △유자민트 △제로 블라스트로 구성했다. 제품은 100ml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해 휴대가 간편하며 사용이 용이하다.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동아제약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최대 37%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의 여섯 가지 제품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가그린 제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가 함께 나아가는 법’ 영상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 영상은 '수영과 항해'를 주제로 소녀, 어머니, 할머니 세 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숏폼 애니메이션으로, 일러스트레이터 ‘피도크’ 작가와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소녀, 그 과정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어머니, 그리고 이들을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끄는 할머니의 모습을 그리며 새로운 도전과 따뜻한 연대를 통해 확장되는 여성들의 힘을 은유적이고 동화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해상은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여성 고객과의 긍정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고, 동행자로서 여성들의 여정과 도전을 지지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과 동시대적이며 긍정적인 유대를 형성하고, 더욱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