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CJ제일제당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한식 대표 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비고 찜볶음’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비비고 찜볶음은 ‘비비고 돼지갈비찜’과 ‘비비고 매운 돼지갈비찜’이다. 기존 찜볶음 제품이 파우치 형태 중심이었다면 이번 신제품 2종은 보관과 조리가 간편한 트레이 형태로 1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됐다. 비비고 돼지갈비찜과 비비고 매운 돼지갈비찜은 ‘일상에서 즐기는 간편 한식’이라는 콘셉트로 1인 가구가 집에서 메인 요리로 밥과 함께 식사하거나 술안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돼지고기 순살로만 만들어 뼈를 바르거나 버릴 때 생기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또 큼직한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당근을 특제 양념에 요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국·탕·찌개’ 제품을 구현한 상온 HMR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고온 살균 후에도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을 보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사용된 특제 양념은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제어하면서 갈비살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했다. 비비고 돼지갈비찜은 과일을 달인 간장양념을 사용했고 비비고 매운 돼지갈비찜은 여기에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로 매콤한 맛을 더했다. 고춧가루는
(이슈투데이)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2018년 진행한 반려악기 캠페인 중 최고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난 13일 낙원악기상가 공식 SNS에서 시작되는 ‘Best 반려악기 캠페인 PICK 이벤트’는 낙원악기상가가 2018년에 진행한 반려악기 캠페인 프로그램 중 가장 좋았거나 2019년에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이벤트다. 2018년 가장 호응을 받은 3가지 프로그램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투표 결과는 2019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Best 반려악기 캠페인 PICK 이벤트의 후보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의 취미 생활을 지원하는 ‘미생 응원 이벤트’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반려악기를 만들어 보는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방 한 켠에 잠들어 있던 악기에 새 숨을 불어넣어 주는 ‘추억의 악기 수리’다. 참여 방법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고른 뒤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15명에게는 우리들의 낙원상가 굿즈 세트, 20명에게는 커피 기
(이슈투데이) 코리아텍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윤영규, 이현규 학생 2명이 제5회 동교인재상 시상식에서 금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동교재인상은 수림재단 설립자 동교 김희수 전 이사장의 교육이념에 따라 대학 재학 중 성취한 탁월한 공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주는 상이다. 윤영규·이현규 학생은 지난 2017년 국제로봇 콘테스트 SEOULTECH 지능로봇대회 지능형 창작부문 금상, 19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최우수상, 에너지 ICT 우수상 등을 받았다. 윤영규·이현규 학생은 “큰 상을 받도록 지도해주신 이상순 교수님과 이승재 학생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로봇 관련 각종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보다, 꾸준히 노력하고 갈망하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배운 점이 큰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회 동교인재상에는 전남대, 포스텍, 단국대, 울산과학기술원, 경희대, 숭실대 등 14개 팀의 대학생이 수상했다.
(이슈투데이)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는 최고급 호텔 그룹인 샹그릴라 호텔&리조트와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들은 호텔 투숙객들에게 단순한 투숙을 넘어 여행의 모든 경험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샹그릴라 호텔의 투숙객들은 해당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짧은 액티비티 및 투어 프로그램 등을 호텔에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클룩의 전용 컨시어지 프로그램이 구동된다. 특히 샹그릴라의 ‘골든 서클 포인트’ 멤버십 회원의 경우, 해당 포인트를 클룩의 액티비티 예약 시 차감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샹그릴라 호텔&리조트는 최근 중요한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겨냥, 클룩과 함께 이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레나 린 샹그릴라 호텔&리조트 부사장은 이번 제휴에 대해 “이번 클룩과의 파트너십으로, 고객이 여행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최고의 기술로 간편 결제 및 즉시 예약 서비스를 선도 중인 클룩과의 협업으로 더 많은 여행의 소중한 순간들을 손님들이 남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
(이슈투데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 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 부산, 대구 달서, 대구 중구에 이어 일곱 번째로 문을 열었다. 충주 생명숲100세힐링센터에서는 자립 기반이 취약한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휴대폰 사용교육 등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서적 건강,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충북지역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4만7028명으로 2015년 23만533명에 비해 1만6495명이 늘었으며 2013년 노인인구 구성비가 14%를 넘으며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1인 노인 가구가 140만명을 넘어서면서 여성에 비해 자립생활이 힘들고 참여할 수 있는 복지프로그램이
(이슈투데이) ‘잠시만 빌리지’ 박지윤-최다인 모녀의 극과 극 헬싱키 여행 배틀이 예고됐다. 그저 스쳐 지나는 ‘관광’이 아니라 마음이 이끄는 곳에서 잠시 머물러 살아보는 주거 체험 프로젝트 KBS 2TV ‘잠시만 빌리지’ 제작진이 본격적인 헬싱키 여행에 나선 박지윤 모녀의 현장스틸컷을 공개했다. 14일 ‘잠시만 빌리지’ 3회 방송에서는 엄마 박지윤과 딸 최다인 각자가 계획한 헬싱키 여행 맞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박지윤은 9살 딸 최다인의 예술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미리 ‘아트클래스’를 예약해두고, 일찌감치 도서관을 찾아갔다. 앞서 헬싱키에 도착한 박지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비행기 타고 9시간을 왔는데, 시간이 아깝다”며 “핀란드까지 왔으면 뭔가를 느끼고 배우고 가야된다”고 강조하며 여느 엄마들처럼 뜨거운 교육 열정에 불타는 모습을 엿보였던 것. 하지만 이런 엄마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최다인은 아트클래스보다는 엄마와 놀고 싶어했고 이에 박지윤도 “여기까지 와서 아깝게 안 할꺼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딸에게 직접 원하는 여행 계획을 짜보라고 권유했다. 이에 한결 표정이 밝아진 최다인은 스케치북에 망설임 없이 자신이 원하
(이슈투데이) 댄스스포츠와 함께 하나 되는 모습으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땐뽀걸즈’ 박세완,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의 무대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땐뽀반 6인방 김시은(박세완), 박혜진(이주영), 양나영(주해은), 이예지(신도현), 김도연(이유미), 심영지(김수현)이 거제여상 축제에서 선보인 멋진 댄스스포츠. 땐뽀걸즈 모두가 제대로 된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시은이 일기처럼 쓰던 자신과의 메시지 창을 보고 난 뒤 우정에 금이 간 땐뽀반. 하지만 시은은 친구들을 더 이상 대학 진학에 필요한 가짜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땐뽀반 아이들 역시 그런 시은의 진심을 알고 있었다. “우리 제대로 공연에 서는 건 처음이제. 대회도 아이고, 학교 축제니까 몇 등하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이고, 니들 졸업하고 나서도 아 그때 친구들이랑 참 재밌었지 좋았지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규호쌤(김갑수)의 말에 눈물을 터트리며 서로의 손을 맞잡은 이유기도 했다. 그렇게 숨겨왔던 비밀까지 알게 된 후에도 규호쌤의 바람처럼 진정한 우정으로 나아가고 있는
(이슈투데이) 고현정의 은밀한 외출이 포착됐다.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국일 그룹 기획조정실장 이자경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고현정이 누군가를 염탐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 깊숙이 몸을 숨긴 채 어딘가를 주시하는 고현정(이자경 역)의 차가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창문 넘어 그녀의 시선이 닿은 지점엔 과연 누가 있을지, 무엇이 그녀의 시선을 붙잡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상대를 주시하는 눈빛과 냉소적인 표정에선 인간적인 온기가 느껴지지 않음은 물론 압도하는 아우라는 보기만 해도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도하고 우아한 비주얼로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며 드러낸 자태는 강력한 오라를 발산, 대한민국 절대 권력자들 위에 군림하는 이자경의 존재감을 각인시켜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보여줄 이자경이란 인물을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고현정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전무후무한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킨바, 무소불위 거악의 중심 이자경으로 돌아올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을
(이슈투데이) 14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신스틸러’ 라미란, 박희순, 김성균부터 ‘연기장인’ 김갑수와 ‘승츠비’ 빅뱅 승리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의 더빙을 맡은 충무로의 대세 배우 라미란, 박희순, 김성균과 함께 한다. 그들은 “셋이 한 자리에 모인 건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예능감을 발휘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특히 라미란은 그녀가 대학시절 학구파였다는 동창의 제보에 “사실 무근, 과장된 사실이다”라고 단호히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는가 하면, 박희순은 자신만의 낙원으로 ‘우리 집 화장실’을 꼽아 궁금증을 유발했다고. 또한 김성균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묻는 질문에 "나는 자연인이다"의 자연인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다. 이어서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김갑수를 만나본다. 소름끼치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폭발적 예능감까지 겸비한 배우 김갑수는 ‘사망 전문 배우’, ‘단명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
(이슈투데이) KBS 대기획 '순례'가 12월 13일 밤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8 '광저우 국제 다큐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연출상'을 수상하였다. '광저우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중국의 TV, 라디오 등 방송을 총괄하는 국가광파전시총국 등 정부 주관 하에 개최되는 국제 다큐멘터리 종합 컨퍼런스로, 일주일 간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한 각종 세미나, 견본시 및 마켓이 운영된다. 2003년에 시작되어 올해 16주년을 맞은 '광저우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또, 매년 전 세계 60여 개 국 1,400여개 다큐멘터리를 심사해, 그 해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선정하는 국제상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KBS 대기획 '순례'는 인도 라다크 지방 고지대에 살고 있는 산골 소녀, 아프리카 세네갈 장미 호수에서 소금을 채취하며 살아가는 이주노동자 등 치열하게 살아가는 세계 이곳 저곳 사람들의 삶을 통해, 순례의 길과도 같은 인생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으로, 450일에 달하는 촬영을 통해 담아낸 밀도 높은 캐릭터와, 최첨단 4K 카메라와 특수촬영장비를 통해 구현해 낸 압도적인 영상미 등 연출력을 높이 평가 받아,
(이슈투데이) 2019년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가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를 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나섰다. MBC가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 선보일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의 한계가 없음을 보여준 배우 지현우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무결점 남자인 성형외과 원장 ‘서정원’으로 분한다. 전작 ‘사생결단 로맨스’를 통해 사랑에 빠지면 위험한 남자를 유쾌하게 선보인 지현우는 이번엔 생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사랑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 세상에 다시없는 위험하고 절절할 순애보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그맘’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던 박한별도 이번엔 정통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박한별은 별빛 같은
(이슈투데이)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 8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한데 이어 순간 최고 시청률 역시 7.5%까지 치솟으며 또 다시 무서운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소울 푸드를 찾아 갖가지 음식을 맛본 남편들의 일탈을 공개,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부터 멤버들의 추억 여행으로 재미와 감동을 책임지며 일요일 저녁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남편 조태관을 응원하기 위해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미모의 아내 노혜리의 등장은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한층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이번 소울 푸드 특집은 다섯 멤버의 지나온 사연과 추억에 엮인 음식들을 맛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김용만은 개그맨 신인 시절 녹화가 잘 된 날마다 와서 먹었던 음식으로 오향장육과 만두를 소개하며 과거 자신을 응원하고 위로했던 맛이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 역시 각자의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는가 하면 서로를 응원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조태관의 소울푸드 식당에서는 온라인 실검을 장악했던 주인공인 그의 아내 노혜리가 깜짝 등장해 예
(이슈투데이) 지난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독수리 건’에 대항하는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이소라의 "믿음" 부른 ‘뉴욕택시’와 ‘런던버스’의 무대였다. 뛰어난 호흡량과 성량을 지닌 ‘런던버스’가 청아한 목소리의 ‘뉴욕택시’를 누르고 판정단 투표에서 승리했다. ‘런던버스’가 2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뉴욕택시’는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김경란이었다. 김경란은 “이 무대가 내 인생에 가장 큰 위기였다”며 “인생의 큰 용기를 낸 순간으로 맞이하려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해태’와 ‘불사조’가 맞붙었다. 유엔의 "파도"를 부른 두 훈남의 무대가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해태’가 2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판정단은 ‘불사조’의 정체를 대형기획사의 아이돌부터 1990년대 후반 아이돌까지 다양하게 추리했지만, 복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FT아일랜드의 이재진으로 드러났다. 마음껏 원샷을 받기 힘든 밴드 활동 중에서 원샷을 마음껏 받고 싶어 출연했다는 그의 소감에 판정단도 박수를 보냈다. 세 번째 대결은 ‘첫눈’과
(이슈투데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키즈카페 파파스토리 노원점이 산타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산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즈카페 파파스토리는 아빠가 두 딸을 위해 만든 놀이터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 및 체험공간과 부모님들의 휴식공간, 다양한 먹거리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키즈카페이다. 키즈카페 파파스토리는 12월 24일, 25일 이틀간 12시와 18시 하루 2회 산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타 행사의 선물은 부모님이 직접 준비 해야하며, 선물 포장 후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은 내용을 쪽지에 적어 선물에 붙힌 뒤 노원점을 방문 하면 된다. 보관한 선물은 12워 24일과 25일 중 방문 일자에 맞추어 아이에게 전달된다. 키즈카페 파파스토리 노원점 관계자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아이들의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고 싶다. 또한 파티룸도 준비되어있으니 크리스마스, 연말파티 시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멀티키즈카페 파파스토리 노원점의 산타행사 참가비용은 아이 1명당 1만원, 형제 또는 자매의 선물을 함께 전달할 경우 1만 5천원에 진행할 수 있으며, 행사 및 입장료 등 자세한 사항은 키즈카페
(이슈투데이) 좋은땅출판사가 ‘베짱이의 노래’를 출간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작가는 ‘주저리’ 중 ‘자유롭게 살고 싶었고, 자유로운 시를 쓰고 싶었다. 그래서 필명을 ‘베짱이’라고 지었다’고 밝힌다. 이처럼 시인은 자기 정체성을 자유로운 사람이라 정의한다. 베짱이라는 필명은 그가 지향하는 삶의 태도이기도 하다. 시인은 마감에 쫓기거나 주제를 의식적으로 담아야만 하는 밥벌이의 글쓰기보다는 그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나누는 글쟁이의 길을 걷고자 한다. 엄청난 이슈를 몰고 오는 대중적인 작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시인은 이 시를 찾아 주는 단 한 명의 사람도 그저 보낼 수 없다. 시로 하여금 작게나마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주려 한다. 이는 제목을 붙이지 않고, 독자들이 제목을 붙이게끔 남겨둔 몇몇의 ‘무제 시’를 통해 빛난다. 시 제목을 독자들이 생각해 보게 함으로써 조금 더 깊이 있는 사색을 유도하고, 독자와의 소통의 창구를 열어뒀다. 각각의 시들은 사랑과 추억을 이야기하다가 자연 속에 파묻히기도 한다. 특별한 주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말하고자 하는 큰 뜻은 있다. 바로 위로와 공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