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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 콘텐츠 크리에이터 세미나 개최

유튜브, SNS를 통한 콘텐츠 공유는 필수적인 요소

(이슈투데이)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에서 주최하는 ‘k-pop사운드 분석’과 ‘광고음악작곡 및 뮤직프로듀싱’ 세미나가 지난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과 정보를 제공하였다. 음향예술인협회에서 ‘k-pop 사운드 분석’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임정석과 이동현을 통해 미디어 제작, 기획, 마케팅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에 관한 실용적 내용을 강의하였다.

세종대 평교원 실용음악학전공 김현태 교수는 “유튜브, SNS를 통한 콘텐츠 공유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은 시대”라며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 제작할 수 있는 실력과 환경을 갖춰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29일에는 ‘누나IT’ 유튜브 채널에서 5만 여명의 구독자가 있는 이성원을 통해 ‘이성원의 ㅋㅋㅋ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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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