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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영흥사업처, 독거노인 가정 김장 봉사 동참

(이슈투데이) 한전KPS(주)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22일 영흥면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18 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봉사는 영흥도 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영흥면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전KPS 영흥사업처 임직원들은 영흥면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장익환 처장은 이날 영흥면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며 “회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보일러 및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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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