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픈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지난 22일 그랜드 오픈
알로소 소파 컬렉션 및 프리미엄 퍼니싱,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 구성 통해 감각적 홈스타일링 제안
뚜따, 리가 컬렉션 협업한 알레산드로 멘디니 기획 전시 및 최고급 마감재와 브랜드 체험 공간 ‘데콜로지존’ 선보여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지난 22일 청담역 인근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400평 규모를 자랑하는 대규모 리빙 & 라이프스타일 쇼핑 공간으로 고감도 디자인과 마감재를 적용한 소파 컬렉션부터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품까지 공간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각 층마다 다른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개인별 세분화된 생활 패턴과 취향에 따른 다양한 홈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층에는 프리미엄 암체어 ‘뚜따’와 수납장 컬렉션 ‘리가’의 협업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를 추모하는 기획 전시가 마련됐다. 멘디니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영상과 제품 전시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소파 전문가가 엄선한 프리미엄 마감재와 컬러를 원하는 거실 공간의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직접 경험해보고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데콜로지 존’을 구성해 깊이를 더했다. 나아가 매장 상담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 인테리어 쿠션을 방문 후 SNS 인증 사진 게재 고객에게는 알로소 머그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사은 혜택을 준비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매장 공식 오픈을 축하하는 트렁크 쇼가 열렸다. 방송인 겸 통역사로 활약 중인 안현모,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은주, 공간 디자이너 김종완을 비롯해 요리연구가 유민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승민, 아티스트 나난 작가 등 인테리어, 대중문화계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알로소 브랜드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대해 깊이 있게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와 홈 스타일링 및 거실 인테리어 노하우, 소파를 고르는 안목을 공유하는 리빙룸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알로소는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 그룹 계열의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로 소파의 본질적 가치인 ‘편안함’을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게 추구할 수 있도록 마감재와 디자인, 착좌감 등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 알레산드로 멘디니 등 국내외 유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감도 높은 디자인을 제공함은 물론 전문적인 홈스타일링 상담을 통해 이상적인 거실 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로소는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사티(SATI), 케렌시아, 보눔, 루야 외에도 최근 출시한 올리카, 레지나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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