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독일철도청 DB BAHN의 한국총판 동보항공은 12월 새로운 독일철도 예약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동보에어그룹은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독일과 같은 유럽의 주요 철도청과의 계약을 통해 철도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플랫폼에서는 독일 내 국내선 구간은 물론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을 잇는 국제선 구간 또한 예약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의 최대 장점은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단 몇 번의 단계만으로 예약 및 발권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독일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예약을 완료하기까지 많은 단계를 거치고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했지만, 동보항공에서 새롭게 론칭한 플랫폼은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가 있다. 동보항공에서 철도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정경준 과장은 “우리 플랫폼의 또 다른 장점은 독일철도 플랫폼만을 운영하는 전문 오퍼레이터 및 운영자가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철도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독일철도 하나에 집중하여 판매 및 오퍼레이션을 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느끼는 전문성이나 서비스 퀄리티는
확장성과 활용도가 뛰어난 자동차 및 모빌리티 LiDAR 플랫폼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LeddarTech는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20 행사에 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협회(APMA), Karma Automotive와 함께 출품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부스: 1025 Tech East Westgate). APMA는 전 세계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부품, 장비, 도구, 소모품, 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캐나다 OEM 제조사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이며, LeddarTech는 2015년 가입했다. APMA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들의 발전을 목표로 하며, 이번에 Karma Automotive, LeddarTech Automotive Center of Excellence와 함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렌 알리(Warren Ali) APMA 혁신담당팀장은 “APMA는 온타리오주가 8000만달러를 투입하는 자율주행 혁신 네트워크(AVIN)의 시범존을 관리하고 있으며, Karma의 Revero GT를 시범주행 차량으로 선정하면서 향후 추가적인 혜택이 예상된다”며 “현지 APMA는 Karma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역대급 악역으로 인생캐를 갱신하고 있는 정웅인의 반전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정웅인은 극중에서 정서연(조여정 분)의 남편 홍인표역을 맡아 소름끼치게 실감나는 악역연기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의 열등감과 분노를 아내 정서연에게 쏟아내는 인표는 서연에게 폭력을 휘두르다가 급기야 지난 방송에서는 도망친 서연을 납치해 결박하고 고문을 가해 충격을 안겨줬다. 홍인표는 남들 앞에서는 젠틀하고 다정한 모습지만,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 자신의 불행을 아내에게 전가하고 집착을 사랑으로 가장한 채 폭력을 휘두르는 인물이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홍인표는 섬세하게 범선을 조립하던 장면에서 보듯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기계를 다루는데 능숙하고 머리가 좋은 엘리트 소시오패스. 지난 방송에서는 극중 강태우(김강우 분)의 숙소에 도청장치까지 설치하는 치밀함을 보여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처럼 매회 드라마에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안겨주는 1등공신 정웅인의 완벽한 악역연기에 시청자들은 ‘연기만렙 정웅인 연기 소름’ ‘정웅인 너무 무서워요’ ’정웅인 연기 대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의 과감한 주말 저녁 편성 전략이 통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KBS 2TV는 일요일 오후 6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부터 밤 11시 ‘슈퍼맨이 돌아왔다’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국민이 가장 많이 보는 채널에 등극했다. KBS는 지난 8일, 1박 2일의 부활과 맞물려 과감하게 일요일 저녁 2TV 편성에 변화를 시도했다. ‘1박2일 시즌4’는 기존 '1박2일' 시리즈가 방송되던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편성됐다.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밤 9시 15분으로 시간대를 옮기며 이번 편성 변경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파격적인 편성 변경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컸지만, KBS는 안정적인 시청률 수치로 그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새로운 시즌과 함께 돌아온 ‘1박 2일 4’는 첫 방송부터 1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황금 시간대에 무사 착륙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이고, 일요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2회는 15.1%, 어제 방송된 3회는 13.1%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갔다. 온가족이 주말 저녁 부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늘 24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박승희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박승희는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승희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패션 디자이너!’ 실제로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박승희의 패션 센스는 SNS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다. 디자이너에 이어 창업까지 꿈꾸는 박승희! 2-3년 뒤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수입이 없는 지금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 걱정된다는 그녀. 실제 창업 평균 비용을 들은 박승희는 크게 당황해하며 “창업 못 하는 것 아니냐”며 말까지 더듬었는데...! 이제야 돈 관리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박승희는 과연 꿈에 도달할 수 있을지? 한편, 박승희는 후배들을 위해 직접 운동복을 디자인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승부사 박승희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 박승희 편’은 오늘 12월 24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2020 신규 예능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가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한 가운데, 출연자들의 SNS 사진이 화제다. ‘핸섬 타이거즈’ 선수단으로 활약하게 될 아스트로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공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농구선수’ 차은우의 등장을 예고했다. 평소 차은우는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밝힌 만큼 ‘핸섬 타이거즈’에서의 차은우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밖에 ‘핸섬 타이거즈’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해 ‘감독’ 서장훈과 멤버들의 셀카를 공개하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서장훈 감독은 일일이 선수단을 만나 ‘핸섬 타이거즈’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며 다소 침체되어 있는 ‘농구 부활’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SBS가 야심차게 선보일 2020 새 예능 ‘핸섬 타이거즈’는 서장훈 감독을 필두로 배우 이상윤, 서지석, 아스트로 차은우, 강경준, 김승현, 가수 쇼리, 유선호, 줄리엔 강, 배우 이태선, 문수인이 선수단으로 활약하고 레드벨벳 조이가 매니저로 함께 한다. 오는 2020년 1월 10일(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이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폭발하면서 출연 게스트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 ‘런닝맨’을 통해 재발견된 스타들이 많았다. ● ‘농구스타->웃음폭격기’ 한기범 2019년 ‘런닝맨’의 웃음폭격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대를 주름잡았던 농구스타 한기범은 지난 10월 방송된 ‘출구 없는 하우스’ 특집에 출연해 김종국 모기송을 부르며 역대급 웃음폭탄을 안겼다.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온갖 웃음을 참았던 이광수는 난데없는 한기범의 출연에 바닥을 뒹굴었고, ‘웃음 저승사자’ 김종국마저 울게 만들었다. 한기범이 출연한 방송분은 ‘SNS짤’로도 재생산되며 포털 연관검색어까지 장악했다. 이후 한기범은 ‘전설의 기획안’ 레이스에 걸그룹으로 또 한 번 출연해 레전드를 찍었다. ● 출연했다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 강한나 지난해 ‘런닝맨 패밀리 프로젝트’를 통해 ‘런닝맨’과 인연을 맺은 강한나는 올해도 ‘런닝맨’을 찾았다. 지난 11월과 12월 연달아 출연했던 강한나는 등장했다하면 검색어 1위로 등극하며 ‘런닝맨’의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했다.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병만랜드’에 의문의 남자가 말을 타고 등장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철철 넘치는 그의 포스에 연신 감탄했다. 알고 보니 그는 병만랜드의 이웃으로 김병만과 멤버들에게 줄 스페셜 재료를 건네주기 위해 방문한 것. 그는 마치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등장할 것 같은 범상치 않은 포스와는 달리 호탕하면서도 애교 있는 ‘반전 매력’으로 멤버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김병만은 이웃이 주고 간 재료와 이상윤이 잡았던 대방어로 멤버들과 본격적인 먹방에 나섰다. 방어의 신선하고 황홀한 맛에 멤버들은 모두 감탄했고, 급기야 맛 표현 경쟁이 붙기도 했다. 육성재는 “다리 힘이 풀리는 맛”이라고 표현했고, 양세형은 “마누카 꽃향기가 배어든 맛”이라며 극찬했다. 그뿐만 아니라 육성재는 “방어, 소고기, 돼지고기 맛이 한꺼번에 나타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포스의 이웃이 주고 간 스페셜 재료의 정체와 멤버들의 대방어 먹방은 지난 22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1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조난 당한 45기 병만족의 고군분투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무인도에 갇힌 전소미, 매튜 다우마 부녀의 바다 사냥부터 족장 김병만의 흔적을 찾아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이태곤 팀, 홀로 표류 중인 김병만까지 각양각색의 생존을 보여줬다. 특히, 홀로 표류 된 김병만은 꼬박 12시간 공복 후 수중 밤 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김병만은 바다 생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암흑 바다를 보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어쩔 수 없이 먼 바다로 나간 김병만은 어렵사리 찾은 물고기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쳤다. 그러나 물고기를 낚는 도중 번진 피비린내에 상어의 위협을 느끼고 급히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 베테랑 족장조차도 “물고기는 없고 상어만 많다”라며 역대 최악의 사냥 조건임을 한탄했다. 이태곤, 유재환, 한현민의 생존 또한 만만치 않았다. 어두운 밤바다에서 족장을 찾던 이들의 눈앞에는 녹슬고 괴기스러운 난파선이 나타났다. 난파선에 새겨진 ‘kill’이란 글자와 쇠를 뚫고 자라난 나무들은 평소 겁 많은 유재환은 물론 상남자 이태곤까지 소름 돋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와 이성경이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심상찮은 ‘첫 대면’으로 불안한 기운을 드리우고 있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이래’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초대박을 끌어내는 강은경 작가와 2019년 하반기 히트작 ‘배가본드’,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1’을 이끌었던 대한민국 최고 배우 한석규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2020년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석규와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각각 본명이 부용주인,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었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과 어린 시절부터 공부천재 소리를 들으며 엘리트로서의 스텝을 밟아온, 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석규와 이성경이 1대 1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월화 안방극장을 홀릭 시키고 있는 ‘VIP’가 최종회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인물별로 살펴보는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속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에 지난 14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049 시청률은 월화 전채널 1위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 시청률 행진을 보였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이 박성준(이상윤)의 비밀 판도라를 접하게 된 후 충격과 혼돈에 빠지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마지막까지 ‘대반전 강렬 서사’를 안길 ‘VIP’ 주역 6인의 ‘최종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 나정선(장나라), 지옥행 복수 이룰 수 있을까? 나정선은 익명의 문자를 받은 후 진실과 직면하기로 결심, 뜻하지 않게 VIP 전담팀 팀원들의 비밀을 모두 파악하게 됐다. 또한 박성준의 여자가 하유리(표예진)라는 것을 알아차린 후, 부사장(박성근) 내외에게 사실 폭로를 시작으로 박성준에게 지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스토브리그’가 방송 첫 주 만에 호평 받으며, 남성 시청자 전 연령대 1위를 기록했다. SBS ‘스토브리그’ 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스토브리그’는 시작과 동시에 드라마의 가장 큰 시청층인 여성 시청자를 넘어 남성 시청자들까지 포섭해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2회 방송분 1,2부 시청률은 각각 5.6%와 8.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토요일 미니시리즈 중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스토브리그’는 각각 2.9%와 4.2%를 기록하며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0대에서 20대, 40대와 50대까지 거의 모든 남성 전 연령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타 채널 2배 이상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를 통해 드라마의 가장 큰 시청층인 여성 시청자를 넘어 남성 시청자들까지 포섭해 남녀 시청자 모두 TV 앞으로 오게 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온라인 야구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