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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The Hex’ 출간

미스터리한 판타지 세계 속으로의 여행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The Hex’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The Hex’는 수많은 책을 보며 생긴 5명 학생 각자의 상상력들을 한곳에 모아 넣어 완성됐다. 배경을 국제학교로 해 다양한 문화가 나타나 있고,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깜찍한 상상이 유머러스하게 전달된다.

어느 날 갑자기 경보가 울리고 모두 혼란에 빠진 사이 선생님들이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학생회장 제시카를 비롯해 그녀의 친구들은 다른 학생들을 돕고 지도한다. 그때 계속해서 눈에 띄는 수상한 인물이 있었으니 이 학교의 교장. 제시카는 교장의 비밀을 알게 되고, 공포가 밀려온다. 시간이 갈수록 생기는 갈등과 혼란 그리고 의문들. 점점 실마리는 풀리고 퍼즐 조각은 맞춰져 가고 있었다.

학교 폭력, 인종 차별 등 학생들이 세상에 알리고 싶은 사회적 문제점들에 대한 아이들의 시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협업, 문제 해결 능력의 발현을 등장인물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공동체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투영한다. 또 독자에게는 사랑의 위대함을 일깨워 주고 희망의 영향력을 일깨우며 용기의 힘을 보여 주는 행복한 이야기 한 편을 선물한다.

‘The Hex’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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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