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G생활건강,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궁중 백자에 만개한 생기로운 모란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담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궁중 문화예술의 집약체인 궁중백자와 화중왕으로 불리던 모란의 아름다움을 생기롭게 담아냈다. 청아한 백자를 연상케 하는 비첩 순환 에센스의 맑은 바탕 위에 부귀영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꽃중의 꽃 모란을 생기로운 색으로 입혀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왕실의 경사를 축하하고 예를 다하는 식에 널리 쓰여 궁에서 애용되던 ‘궁중 모란도 대병풍’을 모티브로 해 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피부의 순환*과 진정을 도와 지친 피부의 생기를 깨우는 스킨케어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이다. 각종 외부 환경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 본연의 생기 있고 건강한 빛을 찾아준다. 또 다음 단계의 스킨 케어를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피부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피부에 화사한 톤업 효과를 선사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톤업 베이스 겸 선케어 제품 ‘공진향:설 미백 톤업선’을 특별 구성했다. 또 칙칙한 피부를 밝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공진향:설’의 기초 3종 미니어처를 함께 내장해 가치를 높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선보인 8번째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제품의 패키지에 활짝 핀 모란처럼 순환*과 진정 케어로 매일 더 청아하고 생기로운 피부빛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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