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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구 자활사업 대담마켓,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돕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대구광역자활센터이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2021년 대구 자활사업 온라인몰 대담마켓 연말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대담마켓 연말장터는 대구 9개 지역자활센터(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달서,달서행복,달성)의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참여해 온라인을 활용해 자활생산품을 판매하며, 보호종료아동 및 청년자활참여자로 구성된 대구 자활 ICT광역청년자립도전사업단인 '청년기획'과 연계해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인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이 홍보,유통,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으로 참여한다.

대담마켓 연말장터 행사 기간은 12월 6일(월)부터 12월 17일(금)까지이며, 카카오채널 'B대면 B급 장터' 가입과 사회적경제 '무한상사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장터 대담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대담('대구자활을 담다')마켓을 통해 올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따뜻하고 가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나누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착한 소비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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