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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실버 댄스 챌린지’로 시작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실버 댄스 챌린지'로 그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해 진행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코로나19로 2020년부터는 비대면 축제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가 꿈꾸는 실버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가 꿈꿔온 이상적인 실버세대의 모습을 구현하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2022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 행사와 실버세대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보여주는 '문화나눔한마당'으로 구성됐으며, 10월 20일(목)부터 10월 22일(토)까지 총 3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지난 8월 17일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실버 댄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실버모델계의 BTS로 불리는 '아저씨즈'와 함께 장안의 화제인 '우영우 인사법 챌린지'와 '마네킹 챌린지'를 선보였다. 중독성 있는 포인트 동작과 재치 있는 인사법으로 영상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7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구독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9월 21일(수)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및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선정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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