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군포 관내 7개 학교와 창의과학 사업 MOU 체결

 

군포시 관내 청소년들의 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지난 4월 18일 마디창작소 3층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식에는 곡란중학교, 수리중학교, 군포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수리고등학교, 흥진고등학교 총 6개의 관내 학교들이 참여해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이날 참석하지 못한 흥진중학교와도 향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관내 7개 학교 간에 청소년 창의과학 및 과학 관련 축제를 연계 운영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관내 7개 학교에 4차 산업 및 과학 실험에 대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각 학교 과학동아리는 사이언스 축제와 함께하는 청소년 동아리 축제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과학과 관련된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고 있는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을 돕고,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도를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군포 관내 학교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관내 학교와의 협약체결을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향후로도 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예방 대우건설은 지난 11월 18일 정원주 회장이 태국 정부청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를 예방,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방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대우건설의 52년 건설 노하우와 최근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현지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디벨로퍼로 적극적인 역할을 희망한다”며, “한류에 기반한 다양한 산업을 개발사업에 접목시킨 K시티를 조성하여 관련 한국 업체의 투자 확대 및 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현지 사업 진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정회장은 “K컬쳐를 공연할 수 있는 아레나를 건설하게 되면 K팝 뿐 아니라 K뷰티, K푸드, K클리닉 등 연계 사업을 확장 유치하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대우건설이 마스터 디벨로퍼가 되면 타 한국 업체들이 대우건설을 믿고 추가 투자를 하게 되는 이른바 더블, 트리플 외화투자로 이어지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한국의 베트남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우건설이 태국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해 주기를 희망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