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신규 TV CF 캠페인 ‘미래엔 클래스가 다르다’ 온에어

교과서부터 엠티처 ‘AI 클래스’, 미래엔초코 ‘초코클래스’ 등 자사 제품 및 서비스 강점 소구
배우 마동석 대표 모델로 출연… ‘클래스(Class)’ 이중적 의미 활용해 자신감 드러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배우 마동석이 대표 모델로 출연한 신규 TV CF 캠페인 영상을 론칭했다. 

 

지난 1일 자사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번 CF는 교과서 발행 부수 1위를 자랑하는 '미래엔 교과서'와 35만 선생님들의 디지털 코스웨어 엠티처의 'AI 클래스', 초등 전과목 무약정 디지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의 '초코클래스' 등 교과서에서 디지털 학습까지 1등 교육 노하우를 선보이고 있는 미래엔의 브랜드 강점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미래엔 클래스가 다르다'는 콘셉트로 미래엔의 디지털 서비스 이름과 미래엔의 수준 높은 플랫폼을 '클래스(Class)'라는 이중적 의미를 활용해 미래엔이 제공하는 교육 제품 및 서비스의 차원이 다르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미래엔초코 CF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배우 마동석이 다시금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래엔은 이번 신규교육과정 교과서를 개발하며, 교과서와 교과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교육 서비스도 야심 차게 준비해 왔다. 

 

'AI 클래스'는 35만 명에 달하는 현직 교사 회원을 보유한 미래엔의 교수활동 플랫폼 엠티처에서 제공하는 'AI 코스웨어(AI Courseware)' 기반 학습 관리 솔루션이다. 교과서 평가 자료부터 영상 자료, 교사 개인 자료 등 다양한 학습지를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AI 분석 리포트를 통한 학생별 학습 관리 기능을 제공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앱 기반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의 서비스를 학급 단위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초코클래스'는 교과서 기반 학습 구성과 학습 현황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두루 갖추고 있는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학습관리시스템) 서비스다. 수업 목적 또는 학급별 수업 설계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맞춤형 수업을 모델링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인 초등학교는 100여 개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는 '내년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 신규교육과정 교과서 공급과 더불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엠티처의 AI 클래스와 미래엔초코의 초코클래스 등 AI 기술을 활용한 에듀테크 및 코스웨어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1948년 대한교과서로 출발해 국내 대표 교과서 발행사로 자리매김한 만큼 AI 디지털교과서 분야에서도 공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케이블 방송 송출을 시작한 이번 CF는 오는 9월 1일부터 지상파 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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