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NH농협카드, 'NH pay' 앱 통합...31일까지 커피 제공 이벤트 진행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가 지난 12월 출시한 NH pay로의 앱 통합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NH농협카드는 통합디지털플랫폼 New NH pay를 출시하며 기존의 두 앱(NH pay, NH농협카드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했다. 기존의 NH농협카드앱은 오는 14일 서비스를 공식 종료하며, 새로워진 NH pay에서 NH농협카드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공적인 앱 통합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NH pay가 처음이라면 메가MGC커피를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NH pay에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메가MGC커피 ICE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1매를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NH농협카드앱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통합디지털플랫폼 NH pay에서 더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