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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 누적 조회수 140만 돌파...금융 콘텐츠 트렌드 선도한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주제로 한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 누적 조회수가 14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반반하우스’는 사회초년생 주인공들이 전세사기 피해를 겪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숏폼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전세사기 피해 예방법을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전세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정보들을 드라마 속 스토리에 녹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총 15화 중 11화까지 공개된 ‘반반하우스’는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누적 조회수 140만 회, 누적 좋아요 7천 9백여 개, 누적 댓글 500여 개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댓글을 통해 영상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이슈인 전세사기를 모티브로 해서 더욱 기대되네요”, “이제 드라마도 릴스로 나오네, 좋아좋아” 등 주제와 형식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주소와 보증금 입력만으로 안전한 매물인지 확인해주는 KB부동산 ‘전세안전진단’ 서비스가 소개된 회차에는 “주소 한 번 검색해보고 계약해야겠네요” 등 현실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감상평도 인상 깊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을 중심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젊은 층에 익숙한 숏폼 드라마 형식으로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제작하였다”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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