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삼성자산,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온 가족 차곡차곡 ETF 모으기’

 

삼성자산운용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녀와 부모에게 삼성 KODEX ETF를 선물하려는 투자자를 위해 마련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자녀를 위한 ‘우리 아이 첫 계좌’에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며 장기 투자에 적합한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 ETF를 추천한다. 미국S&P500은 1957년 지수 출시 이후 연평균 7.43% 상승한 ‘장기투자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지수이며 미국나스닥100은 글로벌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미국 테크기업의 정수를 모은 지수다. 두 지수를 기초로 한 KODEX ETF를 자녀들에게 성인이 될 때지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습관을 길러주자는 취지다.

 

부모님을 위한 ‘부모님 용돈 계좌’에는 매월 꼬박꼬박 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는 월배당 상품인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와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을 추천한다. 은퇴를 하신 부모님께 미국 자산에 투자하면서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어드릴 수 있는 이들 상품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온 가족 차곡차곡 ETF 모으기’ 이벤트다. ETF 자동매수 기능이 있는 모든 증권사 앱에서 KODEX 미국투자 ETF 전 종목을 대상으로 10주 이상 ETF 자동매수를 신청하고, 자동매수 신청 화면을 캡쳐한 후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된다. 자동매수 신청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약 한 달 후 이어지는 두 번째 이벤트는 계좌 잔고 인증 이벤트다. ‘온 가족 차곡차곡 ETF 모으기’ 자동매수 신청 이벤트 참여자는 6월초 해당 ETF가 자동 매수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좌 잔고를 인증할 시 두번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온 가족 차곡차곡 ETF 모으기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송되는 문자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계좌 잔고 캡쳐 화면을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총 30명을 추첨해 아웃백 기프트카드 20만원권 쿠폰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가정의 달 이벤트 페이지를 SNS와 블로그, 카페에 공유하면 세번째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50명을 추첨해 BBQ 치킨 세트를 제공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자녀와 부모님을 위해 KODEX 미국투자 ETF를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자녀의 커져가는 꿈을 지켜주는 미국 대표지수 ETF 2종과, 고생하신 부모님의 노후를 지켜주는 미국 월배당 ETF에 투자하셔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든든함을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