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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뷰티 디바이스 검색량 86% 급증...피부 탄력 개선 돕는 기기들 인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집에서 스스로 피부를 관리하는 ‘퍼스널 뷰티 케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쿠팡 고객들 사이에서도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4일 쿠팡에 따르면 올 1분기 쿠팡 앱 내 ‘뷰티 디바이스’ 키워드 검색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4분기 대비 8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 디바이스는 고주파, 초음파 등의 기능을 탑재해 집에서도 주름 개선, 미백, 피부 진정 등 피부과 시술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기다. 바쁜 일상 탓에 피부과 방문이 어려운 203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쿠팡에서는 기존 클렌저 기기 외에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주파 마사지기, 갈바닉, EMS 등 ‘탄력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에 준하는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뜻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쿠팡은 레스노베(피부관리기), 포레오(클렌징기기), 차홍, 슈틸루스터(헤어스타일러), 보다나(헤어 스타일링), 퍼플고릴라(모근제거기), 라피타(제모 의료기기) 등 다양한 국내외 인기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를 모두 로켓배송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 1~4월 뷰티 디바이스 신규 입점 상품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늘리면서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 보다나는 오는 10일 진행 예정인 브랜드데이 행사를 통해 스테디셀러인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36mm 아이보리무드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들의 ‘퍼스널 뷰티 케어’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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