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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야외 활동 많아지는 5월, 슬기로운 건강 관리법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다. 하지만 더워진 날씨로 악화되는 정맥순환장애 증상, 심한 일교차로 인한 탈모, 야외활동 시의 크고 작은 상처 등 봄철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도 늘어난다. 이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봄철 건강 관리를 위한 대표 일반의약품들을 소개한다.

 

<기온 상승으로 악화되는 정맥순환장애엔 센시아>

 

야외활동 중 장시간 서 있거나 걷다 보면 다리가 붓고 아플 수 있는데, 이는 단순 피로가 아닌 다리 속 정맥혈관 탄력 저하로 혈액이 역류하거나 정체되는 정맥순환장애일 수 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 체온 조절을 위해 말초혈관이 확장되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사전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동국제약이 2024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여성의 47.9%가 정맥순환장애를 경험하고 이 중 61.3%는 증상을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다리 속 정맥혈관에 직접 작용해 혈관 탄력을 높이고 모세혈관 투과성을 정상화하여 다리의 불편한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해 준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3년 연속 판매 1위(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심한 일교차와 미세먼지, 꽃가루 자극으로 심해지는 탈모엔 판시딜>

 

최근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환경오염 등으로 젊은 탈모 환자가 늘고 있다. 2023년 코리아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18%가 탈모 경험이 있고, 이 중 노화를 경험하는 연령대 외에도 20대~30대의 경험율이 13.3%로 조사돼 연령에 상관없이 탈모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에는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고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외부 자극이 더해져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샴푸나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등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모낭이 제 기능을 상실할 수 있어 초기부터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제약 먹는 탈모 치료제 ‘판시딜캡슐’은 케라틴, L-시스틴, 약용효모 등 6가지 모발 영양 성분이 최적 비율로 배합된 제품으로, 해당 성분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돼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돕는다. 또한 바르는 탈모치료제 ‘판시딜액’, ‘복합판시놀액’의 미녹시딜 성분이 두피 혈류를 촉진시켜 모발 영양 공급을 도울 수 있다.

 

 

<5월 가족 나들이, 예기치 않은 상처엔 마데카솔>

 

야외 활동을 즐기다 보면 크고 작은 상처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상비약으로 상처치료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동국제약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시리즈는 ‘센텔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 준다.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겔’, ‘마데카습윤밴드’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상처 종류와 특징에 따라 적합한 치료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마데카솔 분말'은 센텔라정량추출물을 2%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분말 제형으로 진물이나 출혈이 동반된 습성 상처에 적합하다. 플라스틱 케이스로 내용물이 새어 나올 걱정이 없고, 면봉 없이도 간편하게 뿌려 사용할 수 있어 야외활동 시 더욱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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