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BNK부산은행, 무더위 쉼터 다음달 9일부터 개시...시원한 휴식공간 제공한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오는 6월 9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전국 204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수) 밝혔다.

 

이번 무더위 쉼터 운영은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여름 더위는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지난해보다 한 달여 앞당겨 개방하기로 했다.

 

쉼터 운영시간은 영업점 업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시민들은 은행에 용무가 없더라도 개장 내 쉼터 공간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가덕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부채도 무료로 제공한다.

 

부산은행 이진희 업무지원부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누구나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단순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엔지니어링, 창호 기술로 ‘녹색기술인증’ 획득… 탄소저감형 건축 솔루션 제시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차양 필름을 커튼월 창호에 내장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높인 ‘일사조절 필름 일체형 성능가변 창호 기술’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로 녹색기술인증(GT-25-02424)을 획득했다고 12일(수)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에너지 및 자원 절약,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유망 기술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년 7월 HDC현대산업개발, 이건창호, 대진(DAEJIN)과 4자간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해당 기술을 공동 연구해 최근 개발을 완료했다. 해당 창호 기술은 커튼월 창호 틀(프레임)에 말림식(롤 스크린 방식) 필름 구동장치가 내장된 구조로, 외부 기온이나 냉·난방 가동 여부에 따라 필름을 내리거나 올려 선택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이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탄소저감형 건축 솔루션으로, 향후 제로에너지건축물(ZEB)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호에 내장된 필름은 20~50um(마이크로미터) 두께의 투명 PET 원단 2겹으로 제작됐다. 외측 원단에는 태양에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