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린킨 파크, 펩시®가 후원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막 공연에서 열정적인 무대 선보여

글로벌 슈퍼스타 린킨 파크(LINKIN PARK)가 펩시(Pepsi)가 후원하는 올해의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결승전 개막 쇼가 열린 뮌헨 풋볼 아레나(Munich Football Arena)에서 특별한 헤드라인 공연을 선보였다.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록 밴드 중 하나인 린킨 파크는 가장 중요한 유럽 클럽축구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많은 기대를 모은 이 공연은 경기장에 모인 수천 명의 관중은 물론 전 세계에서 시청한 수백만 명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펩시가 후원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막 쇼는 파리 생제르망(Paris Saint-German)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FC Internazionale Milano) 간 역사적인 대결을 앞두고 매진 관중 앞에서 열렸다. 린킨 파크는 팬들이 사랑하는 히트곡과 상징적인 무대 연출 및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신나는 공연을 펼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린킨 파크는 7년 만의 첫 신곡 FROM ZERO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발매 직후 전 세계 차트 정상에 오른 이 앨범에는 린킨 파크의 최고 히트곡 Heavy Is The CrownThe Emptiness Machine이 수록됐다. 이 곡들은 2024년 2억 5000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가장 큰 히트를 기록한 록 곡이다. 특히 '빌보드(Billboard)' 보도에 따르면 린킨 파크는 2024년 연간 스트리밍 20억 회를 넘긴 유일한 록 밴드다.

 

이제 이 밴드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최고의 전설적 곡들로 구성된 곡들을 선보이는 매혹적인 공연으로 축구 팬과 음악팬을 하나로 연결하며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시대를 열었다. 린킨 파크는 공연 내내 In The EndNumb 같은 상징적인 히트곡은 물론, 5월 16일 발매된 새 앨범 FROM ZERO(딜럭스 에디션)에 수록된 Heavy Is The CrownThe Emptiness Machine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 곡 중에는 4월 공식 발표를 기념해 녹음된 린킨 파크의 트랙 일부도 들어있었다. 밴드의 상징적인 사운드와 유럽 축구의 문화를 결합한 곡으로, 린킨 파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 부딪치는 소리, 프리킥 휘슬 소리,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팬들의 소리 등을 담아서 경기장 내외의 축구 팬들에게 직접적인 경의를 표했다.

 

린킨 파크는 망토를 입고 마스크를 쓴 공연자, 역동적인 깃발 안무, 최첨단 특수효과(SFX)를 섞어 음악, 움직임, 디자인이 서로 조화를 이룬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놀라운 공연을 선사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침수피해 Zero!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안전한 단지의 새 기준 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입찰 참여중인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폭우에 완벽 대비한 침수 제로 단지조성 등 안전한 단지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가 갈수록 게릴리식 집중호우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대우건설은 개포동 일대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집중호우 대책을 내놓았다. 개포우성7차는 단지 동측 중동고 대지보다 낮게 형성되어 집중호우에 취약해 질 수 있다. 이에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를 폭우에 완벽 대비한 단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대우건설은 단지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단지 레벨을 최대 4.5m 상향해 전체 단지를 평평한 형태로 조성할 계획이다. 집중 호우시 주변 단지의 빗물이 단지 내로 모이지 않도록 대지 구조를 개선할 예정이며, 경사를 없앰으로써 인근단지로 흘러 내려갈 수 있는 침수피해까지도 최소화하는 설계를 선보인다. 인근 디에이치자이 또한 동일한 사유로 개포우성7차 쪽에 맞닿아 있는 면의 대지를 들어올린 바 있다. 대우건설은 화재에 대비한 비상차로 동선도 철저히 신경써 배치했다. 특히, 8개동 모두 필로티를 적용해 단지를 하나의 큰 공원으로 조성하면서도 모든 동으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지상 비상차로를 계획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