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메디컬, SwiftMR® 대대적인 업데이트 발표 - MRI 운영 자율성 대폭 향상

 

 

AI 기반 진단 영상 솔루션 선도 기업인 에어스메디컬(AIRS Medical)이 오늘 SwiftMR의 대대적인 업데이트1를 발표했다. SwiftMR은 MRI 촬영 시간을 최대 50% 2 단축하면서 영상 품질을 향상시키는 소프트웨어다. 이번 최신 버전은 의료진에게 더 큰 유연성과 자율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영상팀의 운영 자율성 대폭 향상

 

에어스메디컬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에게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통제 권한을 부여한다. 임상팀은 이제 SwiftMR 내에서 직접 스캔 설정을 개인화하는 방법을 교육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 시스템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전반에서 영상 표준화가 가능해진다.

 

이제 사용자는 임상적 요구에 따라 영상 설정을 조정하고, 신체 부위별로 프로토콜을 정밀하게 조정하며, 즉시 독립적으로 변경 사항을 적용할 수 있는 자율성을 갖추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 보안 업그레이드 – 더 강력한 암호 정책, 다단계 인증, 더 스마트한 세션 관리로 데이터 보안 강화
  • 클라우드 통합Incepto와 같은 플랫폼과 직접 연결을 통해 게이트웨이 PC 없이도 시스템 통합 가능
  • 더 선명한 이미지 – 왜곡 감소 및 신호 손실 최소화를 통해 더 선명하고 일관된 영상 제공

 

박지나 에어스메디컬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미국 사업 총괄은 "이번 업데이트는 SwiftMR 사용자에게 임상적, 운영적 요구사항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는 영상 의료 기관이 더 빠르고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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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기후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 실시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복지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2년간(2023~2024) 전국적으로 총 124개소, 340세대에 냉방, 난방 비용 또는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추진한다. 『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이상 기후로 인한 계절별 생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지원책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대상자 선정작업을 거 쳤으며, 7~8월중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혹한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시설당 500만 원 상당의 냉방물품(에어컨, 선풍기 등), 난방물품(전기요, 온풍기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의 공익적 역할과 상부상조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하여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는데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