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CISCE 참가한 미국 전시업체 15% 증가…공급망 협력 강화 확인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박람회(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CISCE)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며, 공급망 발전을 위한 글로벌 소통과 협력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 역할을 이어갔다. 미국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업체를 이번 박람회에 참가시킴으로써 CISCE에 가장 많은 업체를 파견한 해외 국가라는 위상을 재확인했다.

 

마이클 하트(Michael Hart) 주중 미국상공회의소(AmCham China) 회장은 CISCE가 국경을 넘어 협업과 혁신을 촉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번 공급망 박람회는 소통과 협력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했다"면서 "올해 박람회에 참가한 미국 기업 수가 크게 증가했고, 이중 60%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이라는 사실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인 엔비디아(NVIDIA)가 CISCE에 처음 참가한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위젠롱(Yu Jianlong) 중국국제무역촉진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CCPIT) 부회장은 이번 행사가 중미 양국간 경제 협력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데 주목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의 관계의 기반은 국민 간 유대에 있다"면서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 양국 기업들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원활한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CISCE에 처음 참가한 주중 미국상공회의소는 자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회원사들과 함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하트 회장은 주중 미국상공회의소가 지난해 박람회에서 선보인 '2025 내비게이터 프로그램(2025 Navigator Program)'을 언급하며 이 프로그램은 공급망 분야의 리더십을 육성하고, 중국의 주요 거점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걸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공급망 회복의 핵심 거점 산둥성

 

하트 회장은 또 산둥성이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을 이끄는 핵심 거점임을 강조했다. 1986년 미국 기업이 처음으로 산둥성에 투자한 이후 지금까지 약 1000개의 미국 기업이 이 지역에 투자하며 산둥성은 양국 무역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하트 회장은 "산둥성은 제조업, 농업, 항만 물류, 신에너지 분야에서 중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 중 한 곳"이라고 말했다. 산둥성의 강력한 산업 생태계, 효율적인 인프라, 숙련된 노동력은 많은 주중 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이 이곳에 생산 기지와 지역 허브를 설립하게 만든 핵심 요인이다.

 

CISCE는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이어가며, 기업들에게 새로운 협력 기회를 탐색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박람회는 획기적인 공급망 혁신 사례를 선보이며 국경을 초월한 더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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