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링롱 타이어, 창립 50주년 글로벌 파트너스 콘퍼런스 개최...

그린 기술 혁신과 미래 전략 공개

링롱 타이어(Linglong Tire)가 12월 7일 산둥성 자오위안에서 '링롱 50년, 언제나 전진(Linglong 50, Always Forward)'을 주제로 한 창립 50주년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50th Anniversary Global Partners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업계 리더, 학계 전문가,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석해 회사의 반세기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혁신과 협력 기반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미래 지향적 전략을 논의했다.

 

 

왕펑(Wang Feng)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1975년 설립 이후 링롱의 발자취를 되짚었다. 자오둥 반도의 단일 공장에서 출발한 회사는 여러 전략적 변혁을 거쳐 현재 173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왕 회장은 학술 자문위원, 대학 파트너, 금융기관, 공급업체, 고객사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린롱의 기념비적인 성과들은 상호 신뢰와 협력이라는 토대 덕분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왕 회장은 앞으로 링롱이 '큰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고객 중심 철학을 토대로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시너지를 창출하는 글로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가치사슬 전반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콘퍼런스에서는 타이어 산업 내 친환경•지능형 전환을 주제로 한 고위급 대담이 진행됐다. 마야 스테파노비치(Maja Stefanović) 중국 주재 세르비아 대사와 장리쿤(Zhang Liqun) 학술위원 등 참석자들은 링롱이 국제 협력과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에서는 베카르트(Bekaert), VMI 등 장기 협력 파트너들의 변함없는 공로를 치하하며 감사장을 수여했다.

 

행사에서는 링롱의 지속가능성 의지를 보여주는 여러 기술 성과들이 공개됐다.

 

  • 79% 바이오 기반 소재로 제작된 타이어로 자원 효율성 향상
  • 셀프 힐링(self-healing) 스마트 타이어: 능동적인 안전성 향상
  • 에어 프리(Air-free) 타이어 기술: 미래 모빌리티 겨냥
  • 지능형 자가 수리 시스템: 타이어 안전성의 새로운 차원

 

이러한 혁신은 링롱이 지속 가능성 약속을 실질적인 제품으로 전환하는 역량을 반영한다.

 

회사는 주요 연구기관과 다수의 전략적 협약도 체결했다. 신소재, 그린 에너지, 디지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이번 협력은 전통적인 공급망 중심 관계에서 통합된 가치 창출 생태계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링롱은 새로운 장을 시작하면서 품질, 혁신, 사회적 책임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했다.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개방형 산업 생태계를 포용함으로써 미래 도전을 극복하고 타이어 산업을 보다 지속 가능하고 밝은 미래로 이끌겠다는 목표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링롱 타이어는 역사적 성과와 혁신 역량뿐 아니라 장기적•협력적 성장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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