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T

화웨이 디지털 파워 C&I GFM ESS, 극한 발화 테스트 통과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의 상업 및 산업용 하이브리드 냉각 그리드 포밍 에너지저장장치(Commercial and Industrial Hybrid Cooling Grid Forming Energy Storage System, C&I GFM ESS)가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 입회하에 진행된 고강도 극한 발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국가 핵심 화재 안전 연구소에서 수행된 이번 테스트는 최신 UL 9540A:2025 표준을 준수하는 업계 최초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평가다.

 

 

극한의 도전: 엄격한 테스트 환경

 

이번 테스트는 업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검증 환경을 조성해 극한의 발화 시나리오에서 ESS의 안전 성능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60개의 배터리 셀에서 동시에 열폭주를 유발하기 위해 팩 단위 과충전 방식을 사용했다. 단일 셀이나 소수 셀만 포함된 테스트와 비교할 때, 이 평가의 강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또한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1. UL 9540A:2025에 명시된 개방형 발화 테스트 방식을 적용해 산소 공급을 극대화했다.
  2. 모든 팩을 충전 상태(State of Charge, SOC) 100%로 완충했다.
  3. 테스트 중에는 모든 능동 및 수동 화재 진압 시스템을 비활성화해, ESS가 오직 본질적 설계만으로 최대 에너지 용량 상태의 연소를 견디도록 했다.

 

입증된 강점: 5단계 보호 시스템

 

이러한 극한 조건에서도 화웨이의 C&I GFM ESS는 혁신적인 5단계 보호 설계를 바탕으로 뛰어난 안전 성능을 입증했다.

 

  1. 셀 간 열 격리: 셀 간 열폭주 전이를 효과적으로 지연시켜 시스템 안전을 위한 1차 방어선을 구축한다.
  2. 전금속 팩 인클로저: 인클로저는 1500°C 이상의 고온을 견딜 수 있어, 강한 화재 속에서도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해 손상을 최소화한다.
  3. 양압 산소 차단 및 방향성 배연: 이 혁신적인 설계는 가연성 물질의 방향을 전환해 화재 영향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4. 방화 미로 설계: 모든 ESS 밀봉면은 미로 구조를 갖춰 화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5. 강화된 컨테이너 내화성: 컨테이너는 포괄적인 화재 보호를 제공하도록 강화 설계됐다.

데이터 증거: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는 주요 지표

 

테스트 데이터는 화웨이 C&I GFM ESS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력하게 입증한다. 화재 온도가 961°C에 도달했을 때, 인접 ESS의 최고 셀 온도는 45.3°C에 불과해 셀 방폭 밸브 개방 임계값보다 훨씬 낮았다. 이 시스템은 유닛 간 화재 전파 없이 UL 9540A:2025 요건을 완벽하게 준수했다.

 

기록된 최대 열 방출률(Heat Release Rate, HRR)은 3MW였다. 자가 소화되기 전까지 총 연소 시간은 3시간 미만이었다. 개방형 연소 조건에서 이 시스템은 열 방출을 신속하게 관리하며 우수한 열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미디어

더보기
롯데건설, 부산에서 ‘함께나눔데이’등 봉사활동으로 온기 전달 롯데건설은 30일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부산시 서구에 위치한 부산연탄은행에서 ‘함께나눔데이’,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건설 영남지사 및 부산 지역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부산연탄은행과 ‘함께나눔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닭볶음탕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와 간식 등 식사 200인분을 홀몸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부산 서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4만장과 라면 1000박스도 함께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 라면, 식사 등은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면 기부금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1:3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됐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연탄 등 난방용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 수량은 이번 겨울을 포함해 서울 지역 44만장, 부산 지역 등 4

LIFE

더보기
BNK금융그룹 자추위, 부산은행 등 자회사 CEO 최종 확정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는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등 자회사 6곳의 CEO를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BNK금융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변화 추구』 라는 경영 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각 자회사의 특성과 경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자추위는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경영전략·미래 비전, 경력 사항, 평판 조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그룹 및 자회사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금융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 △청렴성 및 윤리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부산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된 김성주 대표는 은행·지주·비은행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됐다. 지역 기반 영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립에 강점을 보였으며,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BNK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손대진 대표는 부산은행 영업 부문을 담당해 온 부행장 출신으로, 여신 영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