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T

사우디아라비아, 2026 미래항공포럼 개최 발표…

글로벌 항공 리더 집결 및 사상 최대 항공 성장세 연장

 

2026 미래항공포럼(Future Aviation Forum)이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리야드에서 다시 개최되며 장관, 규제기관, 항공기 제조사, 항공사, 공항 운영기관 등 전 세계 항공 전문가 및 리더 1만 100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우디아라비아 민간항공총국(General Authority of Civil Aviation, GACA)은 포럼 출범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사우디가 3년 연속 사상 최대 항공 성장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총 1억 409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8.3% 증가한 98만 회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2026 미래항공포럼은 두 성지의 수호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King Salman bin Abdulaziz Al Saud)의 후원 아래 개최된다. 이 포럼은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ICAO)가 인정한 글로벌 항공 리더십 포럼이다. 2024년 행사에서는 100건 이상의 협약과 미화 2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다.

 

사우디 교통물류부의 살레 알 자세르(Saleh Al-Jasser)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우디 항공산업은 새로운 높이로 비상하며 비전 2030(Vision 2030) 의제와 국가 교통 및 물류 전략의 목표를 지원하여 연결성과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2026 미래항공포럼은 글로벌 투자자, 공급업체, 운영사들에게 왕국 전역에서 창출되고 있는 전례 없는 투자, 성장, 혁신 기회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GACA의 압둘아지즈 알두아일리즈(Abdulaziz Al-Duailej) 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6 미래항공포럼은 글로벌 성장의 실현, 미래의 하늘 설계(Unlocking Global Growth, Designing the Future Sky)라는 주제 아래, 항공산업의 가장 중대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번 글로벌 리더들을 한데 모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제조 공급망, 수용 능력 제약, 지정학적 혼란, 전 세계 인적 자원 개발 등 주요 항공 현안에 대해 글로벌 리더십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GACA는 또한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ublic Investment Fund, PIF)이 지분 과반을 보유한 리처드 아티아스 앤 어소시에이트(Richard Attias and Associate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8년 및 2030년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세 차례 포럼의 성공과 항공 리더 및 스폰서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한다. 포럼에는 글로벌 규제기관 및 항공 협회, 주요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 항공사, 공급업체, 사우디 비전 2030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GACA는 제19차 사우디 항공산업 운영위원회(Saudi Aviation Sector Steering Committee) 회의에서 2025 항공교통 보고서(2025 Air Traffic Report)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의 글로벌 연결성은 팬데믹 이전 대비 78% 증가한 176개 목적지로 확대됐다. 국제선 승객 수는 10.2% 증가한 7600만 명, 국내선 승객 수는 6500만 명을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 전환 의제를 지원하기 위해 항공산업의 빠른 확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국적 항공사들은 500대 이상의 항공기를 주문한 상태이며 전국 공항의 수용 능력 확장 사업도 진행 중이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한국투자증권,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시즌2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의 비대면 투자 브랜드 뱅키스(BanKIS)는 4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국내선물옵션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주식선물옵션은 262개 대형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최근 개별 종목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 관심 증가와 함께 주식선물옵션 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시즌1 이벤트를 실시했고, 이번 시즌2에서는 주식선물옵션 거래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벤트 기간 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청 후 주식선물과 주식옵션을 각각 1계약 이상 거래하면 3만원씩 총 6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추가로, 매주 국내 주식선물 및 주식옵션 거래금액에 따라 각각 40명을 추첨해 5만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누적 거래대금 기준, 주식선물 상위 3명과 주식옵션 상위 3명을 선정해 각 100만원의 현금을 증정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주식선물옵션은 상승장에서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기회가 될 수 있고, 하락장에서는 보유 종목 위험 관리 수단이 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