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Huawei)와 솔루엠(SOLUM)이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 기간 중 숍인숍(Shop-in-Shop, SiS) 스마트 컨버지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통합 리테일 인프라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인프라와 전자가격표시기(ESL)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혁신적 접근 방식은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아키텍처를 구현해 글로벌 리테일러가 간소하면서도 효율적인 매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솔루엠과 화웨이는 기존 IoT AP 컨버전스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한 것을 바탕으로 대형 쇼핑몰, 공항, 기차역, 전시 센터와 같은 유동 인구가 많은 환경에서 운영되는 숍인숍 리테일러를 위한 SiS 스마트 컨버지드 네트워크 솔루션(SiS Smart Converged Network Solu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솔루엠의 뉴튼 ESL(Newton ESL)과 디지털 사이니지 간 원활한 통합을 보장한다. 특히 팝업 스토어, 외식 매장, 브랜드 전문 매장과 같이 독립적이며 별도의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기업 환경을 위해 설계됐으며 단일 장비 구성만으로 실시간 콘텐츠 업데이트, 효율적인 관리, 그리고 손쉬운 시스템 확장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LTE, Wi-Fi, ESL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게이트웨이를 활용해 ESL 전용 AP의 필요성을 없앴다. 또한 사전 통합 및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구축을 지원하며, 독립적이고 안전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리테일 매장은 총소유비용을 55% 절감할 수 있으며, 대형 매장의 경우 최대 33%까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통해 별도의 인프라 의존 없이도 디지털 접점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본사는 모든 매장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며 밀리초 단위의 빠른 응답성을 제공해 전 세계 매장의 프로모션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
글로벌 리테일 솔루션 선도 기업인 솔루엠 유럽(SOLUM Europe)의 호이진 리(Hoy-Jin Lee)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디지털 인프라와 ESL을 하나의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아키텍처로 통합한 올인원 리테일 인프라 플랫폼(All-in-One Retail Infrastructure Platform)을 공동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리테일 매장이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솔루션은 화웨이의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구성 요소다. 앞으로도 화웨이는 솔루엠과 혁신 협력을 지속하며 매장 내 AI 활용을 공동으로 탐색하고, 리테일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업계의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