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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태범 원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은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졸업·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예전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캠페인에 참여한 이가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가는 꽃 선물 운동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남규 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윤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청룡 이사장을 지명했다.

윤태범 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두워진 사회 분위기가 꽃으로 한층 밝아지고 침체기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는 물론, 지역 경제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희망적인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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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