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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체험스쿨, 제주야컴퍼니 교육관광 준비박차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교육관광기업, 제주야컴퍼니가 오는 5일 제주체험스쿨을 오픈을 앞두고 성공적인 프로그램 기획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체험스쿨은 제주도 내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초등교과 과정과 연계한 교육관광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저학년, 고학년프로그램으로 1팀당 10명으로 팀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야컴퍼니는 제주도 유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 문화, 자연, 과학, 사회등을 탐방하는 교육관광으로 현재 개인체험을 할 수 있는 △하늘을 보는 과학 항공우주박물관 △수월봉,지질학탐험 △우리가알아보는 고장이야기 △우리가 알아보는 지역역사 △선사시대체험 △제주다크투어 △제주도역사와문화탐방 △국가기관탐장 지방법원 △KBS제주방송국체험 △기상청체험 △예방교육 흡연예방골든벨 △자기계발 나도해리포터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수준별로 학교 교과와 연계되어 있고 유소년들이 배우고 알고 싶은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보다 쉽게 풀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이 포함돼 있다고 제주야컴퍼니는 설명했다.

제주야컴퍼니 프로그램 총괄 담당 김인경 실장은 "저희 프로그램은 토요일과 일요일만 운영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상시운영이 된다. 무료한 주말 또는 공휴일에 아이들이 타학교 어린이들과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주선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아이들의 활발한 사회활동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 체험과 단짝체험이 있는데, 단짝 체험은 친한 친구끼리만 모여서 갈 수 있는 단짝체험이여 친한 친구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라며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제주야컴퍼니는 이번 론칭을 계기로 학교나 기관 등 단체기관에 제주도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하여 다양한 단체수요를 유치할 계획이다. 향후 해외 초등학교와 연계해 겨울방학캠프, 여름방학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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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