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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겨울의 꿈’ 출간

뜻하지 않은 절망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이라는 꽃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겨울의 꿈'을 펴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책으로 뜻하지 않은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과 꿈에 관한 단편과 시를 모았다.

1부에서는 단편 '꿈꾸는 도넛', '토르소', '아름다움을 보다'를 통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모두가 빛을 찾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과 위로를 독자에게 전한다.

2부에서는 '사랑'과 '함께라는 것'의 대한 시를 모았다. 낮은 곳을 위로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각이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다.

이주선 저자의 따뜻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 한 편, 한 편의 단편과 시는 우리 주위에 있는 이야기이다. 꿈꾸는 주인공들은 우리 주위를 스쳐 지나간 평범한 이웃이다.

책을 읽는 동안 어느덧 주인공이 되어 같은 꿈을 꾸며, 가슴속에 희망이라는 꽃이 피어날 것이다.

'겨울의 꿈' 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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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