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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 광고 성과 측정·소비자 행동 분석하는 ‘Do it!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 출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이지스퍼블리싱이 사이트 분석을 위한 책 'Do it!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을 펴냈다.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해 성과를 높인다'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국내 최초로 구글 애널리틱스 유료 강좌를 시작한 마이티하이브한국의 김선영 대표와 데이터 분석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한수창 연구원이 공동 집필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웹 사이트가 따로 없어도 데이터 분석을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실습 → 복습 → 도전으로 이어지는 100개 이상의 과제를 풀며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다. '최근 30분 동안의 방문자 수 파악하기', '이탈률이 평균보다 높은 페이지 찾기', '전월과 비교해 마케팅 성과 측정하기', '유튜브를 통해 유입한 사용자 확인하기' 등으로 데이터 시대의 마케터와 기획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다.

김은영 구글 코리아 상무는 추천사에서 '우리나라에 구글 애널리틱스로 새로운 지평을 연 잔 다르크 김선영 대표의 책이라니,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개론서보다 쉽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꽉 찬 이 책을 마케터, 기획자의 필독서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한 LG CNS의 황윤희 상무는 '이 책이 조금 더 빨리 나왔더라면 함께 일하는 친구들이 덜 고생했을 것'이라며 이 책을 입문자들에게 적극 추천했다.

또한 데이터 분석가가 되려면 꼭 알아야 할 데이터 수집 방식부터 A/B테스트, 광고 성과 측정, ROI 분석, ROAS 분석, 고객의 클릭 하나까지 추적할 수 있는 이벤트 분석까지 데이터 분석의 주요 주제와 전 과정을 자세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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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