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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영업이익률 3배 증진’ 출간

신 관리운영방식의 내재화 속도가 성장과 소멸을 결정한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영업이익률 3배 증진'을 펴냈다.

저자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의 신 경쟁력 구축을 통한 수익증진에 초점을 맞춘 Function & Process Problem-solving의 전문 경영컨설턴트로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 관리자들의 수익운영 개념 정립을 위한 '관리자의 정의력定義力', 경쟁우위의 신상품 출시를 통한 신수익을 창출하는 'Scenario Cost Reduction' 관리방법을 개발했다.

이 책은 29년간의 '수익성/생산성 향상' 컨설팅의 활동 중 수익성 향상 지원 프로젝트의 성공Key Process의 비밀을 풀어 놓은 것이다. 이제 고도 성장기의 관리운영 방식은 종말을 고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시장의 저성장화는 제조업에 기회이자 위기로 성장과 소멸의 양분화를 더욱 가속할 것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마다 타깃으로 하고 있는 회사 구성원들이 다르다. 1장은 Top과 경영자들, 프로젝트 팀을, 2장은 마케팅, 연구개발, 구매, 원가기획팀, 협력지원사 관계자를, 3장은 연구개발, 구매, 원가기획팀, 협력지원사 관계자를, 4장은 생산팀, 개선팀, 물류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5장은 재무관리팀, 기획팀, 부문 본부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영업이익률 증진을 원하는 회사들이 자사만의 방식을 찾아내 미래성장 기반을 재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영업이익률 3배 증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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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