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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코리아, 미국 RCI사로부터 Distributor Of The Year 상 수상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국내 한 모험시설 업체가 세계적인 모험시설,어트랙션 전문 기업인 미국 'RCI Adventure Product'가 선정하는 'Distributor Of The Year 2020'에 선정됐다. 그 주인공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짚라인'이라는 생소한 레포츠를 도입했던 짚라인코리아이다.

'Distributor Of The Year'는 RCI가 매년 전 세계 수많은 제휴업체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회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짚라인코리아는 지난 한 해에만 5개의 시설을 준공했거나 수주하며 이 상을 받게 됐다.

상을 시상한 RCI는 1989년에 설립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혁신적인 어트랙션을 판매한 회사로 세계 곳곳에 설치된 어트랙션들은 매년 수백만 명의 참가자가 체험할 정도로 유명한 시설이다.

짚라인코리아는 2009년 '짚라인문경'을 시작으로 약 60개 이상의 짚라인 및 각종 모험시설을 시공, 운영해온 국내 대표적인 모험시설 전문 기업으로 2018년에는 미국 챌린지코스기술협회로부터 전문 공급사 인증을 획득, 시설의 설계와 시공, 교육훈련, 인증 등 전 과정에 걸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2019년 새로운 체험형 어트랙션인 스카이트레일 등을 공급하는 미국 RCI사 그리고 2020년에는 롤글라이더, 어드벤처허브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유럽 최대의 모험시설 기업인 월토피아와 각각 디스트리뷰터쉽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레저 체험시설 분야 선진 기술의 국내 도입에 앞장섬은 물론 종합 에코테인먼트 회사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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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