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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나 - 혜원 생각 3’ 출간

이해되고 내면화된 것을 하나둘 풀어 본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나 - 혜원 생각 3'을 펴냈다.

이 책은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의 나의 모습을 담은 시집이다.

1장 '과거의 나'는 꿈을 좇고 희망을 키우며 가슴 속에 묻어 둔 사법고시에 얽힌 아픔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 '가을 단상'은 고시를 포기하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남아있던 미련에 대해, 3장 '현재 나'는 모든 것을 놓아주고 새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현재 노력의 결과를 보여준다.

각 장의 주제를 통해 20대부터 인생의 후반기의 세대까지 인생에 도움이 되는 명심보감 같은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나 - 혜원생각 3'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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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