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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주식 공부 5일 완성’ 2021년 최신개정판 출간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역주행 베스트셀러가 된 주식투자의 정석!”
주식양도세, ETF 과세규정 등 주식시장의 제도변화부터 코로나19가 불러온 글로벌 경제 이슈까지 한 권에 담았다
연 수익률 100% 샌드타이거샤크가 알려주는 10단계 종목분석법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마흔 살에 시작하는 주식 공부 5일 완성' 최신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발간 이후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역주행하며 국내 주식 책 판매 1위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있는 만큼 변화된 투자 환경에 맞춰 투자 정보를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2018년 이후 제도 개선과 환경 변화 등을 적극 반영했다.

이 책의 핵심은 '10단계 종목분석법'을 통해 투자자 스스로 우량종목을 선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 점이다. 3년간 당기순이익, 미래 PER, 지분율 등 객관적 데이터를 기입해보면 어떤 종목이든 누구나 빠르고 합리적으로 옥석을 가려낼 수 있다. 기존에 출간된 그 어떤 주식투자 책에서도 소개되지 않은 저자만의 유일무이한 비결이다.

또한 단 5일만 공부하면 될 정도로 압축적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산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용어부터 주식 매매 원칙, 호재와 악재 뉴스에 대한 이해, 레버리지 ETF와 SPAC 등 다양한 심화 과정까지 주식에 관한 핵심 방법론을 5일 코스로 정리했다.

이 책은 개정판으로 5일 구성의 핵심 사항을 압축 설명하는 프레임을 유지하되 주식양도세, ETF 과세규정 등 제도 변화부터 기업 정보, 투자 여건, 글로벌 투자환경 등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 이슈까지 변화된 주식시장 상황을 대폭 반영해 가성비를 높였다.

아울러 저자가 독학으로 배우며 수익률 100%라는 성과를 얻기까지 과정을 밝힌 주식투자 스토리는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면서 어떻게 투자 이론을 실전에 대입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무용지물 투자 철학이 아닌,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한 번 읽고 이해가 안 간다면 저자의 당부처럼 반복해서 읽어보자. 그러면 어느새 주식 고수의 반열에 올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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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