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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주식 전문가 염승환의 주린이 위한 참고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새롭게 1위 등극

‘어떻게 말해줘야…’·‘모래알만 한…’·‘공정하다는…’·‘역사의 쓸모’ 등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도서 인기
전자책 분야에서도 염승환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1위 등극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예스24 1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주식 전문가 '염블리' 염승환의 주린이를 위한 참고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어른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한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고, 마우로 기예 와튼스쿨 교수의 미래 전망서 "2030 축의 전환"은 두 계단 내린 3위다. 만화로 재미있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는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작 "마법천자문 50"은 4위로 나타났고,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돈 버는 계획 수립을 위한 방향성을 담은 "돈의 시나리오"는 한 계단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저술한 도서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자녀교육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한 계단 내려 6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 박완서의 10주기 기념 에세이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는 10위를 차지했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 대학 교수의 신작 "공정하다는 착각"은 11위, EBS 한국사 대표 강사 최태성의 "역사의 쓸모" 예스리커버는 16위로 나타났다. 미국 2개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김유진 변호사의 아침 사용법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는 20위다.

스펙 향상을 위한 수험서의 인기가 꾸준하다. 최신 기출문제 10회분을 수록한 "2021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가 네 계단 상승해 7위를 기록했고, 주제별 연상 암기로 쉽고 재미있게 단어를 외울 수 있는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는 세 계단 하락해 9위를 차지했다. 정기시험에 나온 기출문제를 수록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2'는 19위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Go Go 카카오프렌즈 18 오스트리아"가 출간과 동시에 8위에 올랐고, 제작 예정 드라마 '파친코'의 원작 소설 "파친코 1"과 "파친코 2"가 각각 12위와 14위를 차지했다. 주식 전문가 윤재수의 주식투자 입문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5차 개정판은 네 계단 하락해 13위에 안착했고,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1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1"은 세 계단 내린 15위다. 전직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가 오랜 경험과 통찰을 기반으로 저술한 "돈의 심리학"이 전주와 동일한 17위를 유지했고, 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은 18위로 나타났다.

전자책 분야에서도 주식 전문가 염승환의 주식투자 기초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 1위를 기록했다. 어른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3주 연속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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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