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자동차 부품 플랫폼 기업 파츠너, 2018 大田DICAFAIR 참가

(이슈투데이) ㈜파츠너가 28일, 29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大田DICAFAIR에 자사 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2015년 대전에서 설립된 파츠너는 자동차 부품 인증품 플랫폼 기업으로, 베트남 Saguaro 사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진행하며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8월 대전테크노파크 점프업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을 한 뒤 10월 8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인바운드 초청 지원사업으로 해당 바이어를 국내 자사에 방문토록 하여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실질적인 진행과정을 이행하였으며 최종 완료를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

● 소비자와 판매자가 쉽게 쓸 수 있는 플랫폼

파츠너의 플랫폼은 대체 부품 전 세계, 전 차종 1억6000만개의 데이터를 탑재한 자동차부품 전문 플랫폼으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맞춤형 부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중국, 싱가폴, 베트남 넘어 전 세계로 진출

파츠너는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과 더불어 중국, 싱가폴, 베트남에서 수출 실적을 낸 것을 바탕으로, 전 세계 자동차 부품 시장의 합리적인 시장형성을 위한 수출 확장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파츠너의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올해 9월 말부터 내년 4월 말까지 파츠너를 관내 유망 문화·정보통신 기업으로 선발해 문화콘텐츠 창업 활성화 생태계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홍보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