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아미코스메틱, 2018년 세계일류상품 신규 인증 기업 선정

(이슈투데이)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지난 11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18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신규 차세대일류상품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식을 주최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현재세계일류상품 또는 차세대세계일류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세계일류기업’으로 육성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 및 KOTRA 해외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한다.

차세대세계일류상품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더마테크놀로지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의 차세대세계일류상품은 진생베리 발효 화장품으로 진생베리를 아위버섯균사체로 생물전환 발효공정을 거친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한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임상시험과 피부 자극테스트를 완료한 기능성 저자극 제품으로 아위버섯균사체/인삼열매 발효여과물 80% 함유하여 영양공급 및 안색 개선, 탄력증진 효과가 있다.

진생베리 발효 화장품은 아미코스메틱의 자사브랜드인 CLIV, 퓨어힐스 제품으로 앰플, 에센스, 크림, 마스크팩, 커버쿠션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주요 성분인 PF-Ginsengberry TM는 항산화, 항염, 콜라겐 합성 촉진, 주름개선, 미백, 보습, 피부장벽 개선, 아토피 개선용 화장료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코스메슈티컬 원료로써 인삼열매의 진세노사이드와 배당체등을 아위버섯 균사체로 발효시켜 bio-conversion 시킴으로써 생성된 이차 대사물질로 인해 기존 효능대비 우수한 효과를 발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미코스메틱은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기술 경쟁력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여 신규 영역에 대한 연구와 다른 분야와의 융합 연구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2018년 차세대세계일류상품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 321건, 유럽화장품 197건, 미국식품의약국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70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674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000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 독일 데엠, 스웨덴 아포테크, 더글라스, 미국 얼타, 벨크, 로스, 메이시, 얼반아웃피터즈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비알티씨, 씨엘포, 퓨어힐스, 에센허브, 제주엔 등이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