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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이저시스템즈-경복초등학교,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위한 산학 협력 체결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대표 황용국)와 경복초등학교(교장 김정곤)는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서울 경복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했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AI 기반 비대면 HR 솔루션 ‘하이버프 인터뷰’와 AI 자산 관리 솔루션 ‘하이버프 재테크’를 개발·공급하는 AI 전문 개발사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경복초등학교는 1965년 개교한 사립 초등학교로, ‘메이커 교육’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초등 교육 과정에 적용해 학교 전체가 스마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AI 교육 프로그램 협력 및 연구 △AI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의 AI 알고리즘과 경복초등학교의 메이커 AI 교육 과정을 융합해 초등학생에게 AI 기반 에듀테크(교육+기술) 플랫폼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 황용국 대표는 “AI라는 단어가 우리 삶에 친근하게 다가왔지만, 정확히 어떤 것인지 제대로 교육을 해주는 곳은 없다. 같은 학부모 입장에서 학생들이 더 실질적으로 느낄 AI 교육을 해서 스스로 느끼고 공부할 수 있는 에듀테크의 개발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AI 교육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이번 협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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