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IBK기업은행, 2025 월드IT쇼(WIS) 참가...국내외 바이어에 혁신 제품 및 서비스 선보인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IT쇼(WI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글로벌 ICT 시장의 기술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IBK창공은 ‘월드IT쇼’에서 매년 ‘IBK창공관’을 마련해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외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총 28개의 IBK창공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해 기업의 혁신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한 기업은행은 ‘IBK창공관‘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IBK창공 창업육성 플랫폼을 소개하고 2025년 하반기 육성기업 모집에 대한 안내도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월드IT쇼는 IBK창공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을 대외에 입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특히 이번 월드IT쇼 혁신상 전체 8개 수상 기업 중 4개 기업이 IBK창공 졸업・육성기업으로 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전개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적극적인 안전경영 활동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금) 수원시 영통구 현대 하이테크센터 현장에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를 ‘예방 특별 강조 주간’으로 지정하고, 국내 전 사업장에서 추락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과 작업환경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현대건설은 공사 수행 중인 국내 전 사업장에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고위험 작업 구역에는 ‘안전실명제 표지판’을 부착해 각 작업의 책임자를 명확히 표기하는 등 작업자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수칙 준수를 유도함은 물론, 현장별 책임 체계를 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락사고에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