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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 CJ온스타일 ‘셀렙샵 에디션’ 신규 모델 발탁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CJ온스타일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이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배우 기은세를 발탁했다. 기은세는 셀렙샵 에디션 2023년 봄 시즌부터 브랜드 뮤즈로 본격 활동한다.

셀렙샵 에디션은 기은세가 지닌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이미지가 트렌디하고 생동감 있는 브랜드로 변모하는데 도움을 주는 최적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기은세는 현재 70만 이상 SNS 팔로워를 보유하며 패션 인플루언서로서도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본인 채널에 공유하는 데일리 룩 일명 '기은세 패션'을 따라하는 팬덤까지 생겼을 정도다.

셀렙샵 에디션은 패션 커뮤니티에서 지닌 기은세의 SNS 영향력과 CJ온스타일 콘텐츠 파워를 결합해 모델의 장점을 극대화한 비주얼 콘텐츠를 다수 제작, 브랜드 이슈화를 유도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노출 접점을 확대해 업계 대표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신규 고객까지 유치한다는 목표다.

셀렙샵 에디션은 배우 기은세 모델 발탁을 기념해 봄 시즌 화보 최초 공개와 함께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연다. △클래시(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도회적인 룩) △러블리(사랑스럽고 위트 있는 룩) △로맨틱(따뜻한 감성에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룩) △쿨(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룩) 네 가지 화보 중 하나를 선택해 감상평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CGV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앱에서 오는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셀렙샵 에디션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5분 CJ온스타일 TV라이브에서 봄 신상품을 최초 공개한다. 완전한 일상 회복을 맞아 외출 및 대면근무가 확대되는 상황을 감안 획일적인 오피스룩을 탈피해 격식을 갖추면서도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신상품 수도 전년 동기대비 약 30% 늘리며 봄 패션 시장을 공략한다. 론칭 방송에서는 클래식한 테일러드 카라에 오버핏 실루엣이 특징인 '브리티시 램스킨 자켓', 다채로운 색상으로 독특한 Y2K 무드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세미와이드 데님', 레오파드 프린트가 포인트 되는 '사틴 스커트' 등을 판매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배우 기은세가 지닌 생동감 있고 패셔너블한 면모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3년 셀렙샵 에디션은 'VERY NEW Celebshop Edition'이라는 주제 아래 기은세와 함께 일상에 새로움을 줄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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