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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실무 중심의 ‘캐리어 보드 설계 교육 프로그램’ 론칭

PICMG 및 SGET 표준의 설계 규칙을 쉽고 효율적으로 교육
국내 개발자들은 온라인 강의로도 수료 가능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선도 기업 콩가텍이 COM-HPC 및 SMARC 컴퓨터-온-모듈 표준에 맞춘 설계에 대한 최적화된 실무 교육을 위해 새로운 ‘캐리어 보드 설계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시스템 설계자에게 PICMG 및 SGET 표준의 설계 규칙을 쉽고 효율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엔지니어들에게 컴퓨터-온-모듈에 대한 필수 및 권장 설계 과정 및 가장 우수한 캐리어 보드 실무 설계 도면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직접 캐리어 보드를 설계할 때 강화된 역량으로 프로젝트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한다. 지금까지의 교육들은 상호호환성과 확장성, 내구성이 우수한 맞춤형 임베디드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표준 규격의 캐리어 보드 설계에 중점을 뒀다.

이번 커리큘럼은 무엇보다 실무에 맞춰 강화된 것으로 OEM 기업, 및 부가가치리셀러(VAR), SI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독일 데겐도르프 현지와 온라인 과정이 병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영문으로 진행된다.

다니엘 스타들러(Daniel Stadler) 콩가텍 지원 및 디자인-인 매니저는 “표준 기구가 발표한 공식 설계 지침은 훌륭한 자원이지만 결국 요구사항의 나열”이라며 “콩가텍은 개발자들이 이 요구사항을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잘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과 실제 개발 프로젝트를 더욱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캐리어 보드 설계에 착수하는데 필요한 모든 지식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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