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한화큐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수상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확장된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 1년만의 쾌거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가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태양광 모듈 제조업은 물론 재생에너지 개발, 분산에너지, 에너지 시스템 분야 등 전방위로 사업을 넓히고 있는 한화큐셀은 확장된 사업 영역을 반영해 지난해 4월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1953년에 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에는 총 133명의 심사위원단이 1만여 개의 출품작을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화큐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을 지향하는 회사의 목표와 철학을 담아내어 호평을 받았다. 한화큐셀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로고, 슬로건, 마케팅 아이템 등 다양한 디자인 전반에 효과적으로 구현해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했다는 평가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해 4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리뉴얼한 한화큐셀은 기존의 태양광 모듈 제조업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지향점을 확고히 밝혔다. 녹색과 청색을 사용한 브랜드 컬러는 자연에서 만들어진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려는 한화큐셀의 비전을 나타내고, 그라데이션 디자인으로는 성장과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화큐셀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한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