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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에프엠프로젝트, 스킨케어 2종 출시

아티스트 김종국의 근본주의 철학이 담긴 브랜드 ‘에프엠프로젝트’의 첫 제품

 

아모레퍼시픽이 에프엠프로젝트(fmPROJECT)와 협업해 스킨케어 2종을 27일 출시한다. 에프엠프로젝트는 아티스트 김종국이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해 ‘근본주의’ 콘셉트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플랫폼형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과 이번에 선보이는 스킨케어 제품 ‘더 토너’와 ‘더 크림’이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이번 신제품은 운동 후 피부에 관한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기술력을 담았다. 20~34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운동 후 세안 시 수분 증발량이 평소보다 증가하고 피부 속 수분량이 운동 전보다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즉각적이고 강력한 수분 보충에 효과적인 하이드로이온(HYDROION)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 2종을 개발했다. 효능 성분의 복합체인 하이드로이온에 함유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성분 ‘그린 이온 워터’와 5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하고 ‘콘민트잎추출물’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도우며 ‘녹차추출물’이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실제로 주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만 25세~39세 남성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토너는 사용 직후 수분량이 2배로 증가하고 피부 온도가 14%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크림은 사용 직후 수분량 2.4배로 증가, 손상된 피부 장벽이 46% 더 개선됐다. 특히 두 제품을 같이 사용하면 수분량이 8.2배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질에 충실하자는 김종국의 철학을 반영해 사용감과 편리성도 군더더기 없이 담아냈다. 더 토너는 무알코올 워터 제형으로 촉촉한 사용감과 산뜻한 향이 특징이다. 더 크림은 충분한 보습감은 물론 부드러운 발림성,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는 흡수력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도 토너 500ml, 크림 200ml로 넉넉하게 담아내 운동 직후뿐만 아니라 면도로 자극받은 남성 피부에도 매일 사용하기 좋다.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기술력과 김종국의 철학이 담긴 이번 신제품 더 토너, 더 크림은 프리즘(PRIZM)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27일 오후 8시 론칭 쇼케이스 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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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