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주식회사 팀오투가 서비스 중인 렌트카 가격 비교 앱 카모아가 2019년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0회차를 맞이한 스마트앱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로 등록되거나 리뉴얼된 모바일앱을 대상으로 마케팅, 비주얼디자인, 서비스, 기술, 콘텐츠, UI 6개 항목에 대해 다각도로 평가하여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에 상을 수여한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2019 스마트앱어워드 여행/관광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카모아는 ‘고객들의 리뷰와 업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렌트카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렌트카는 올드하고 어려운 느낌이 강한데 전체적으로 젊은 느낌이 나고 예약 과정도 쉬웠다’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모아는 현재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렌트카’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충분한 호평을 받고 있지만 최대 강점인 ‘렌트카 가격비교’가 더욱더 쉬워질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저 은혜의 강가로’는 저자 김민숙의 두 번째 시집으로,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쓰게 된 신앙시를 모아 펴냈다. 저자는 이 시집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과 만나길 소망한다고 전한다. 이 책은 시를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의 참뜻을 바로 이해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의 역할을 도맡는다. 인간의 삶 깊이 오신 하나님의 흔적을 마음에 되새기고, 그것을 참된 행복으로 여기는 저자의 마음이 시 곳곳에 녹아 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종교적으로 승화하여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저자는 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면서 따뜻함과 위로, 사랑으로 독자들을 은혜의 강가로 초청하여 예수님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저 은혜의 강가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나만 낯선 말씀’을 출간했다. 우리는 우리의 말로, 또한 우리의 마음으로 죄를 짓는다. 단순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만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외고 기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예배를 소홀히 여기는 것 또한 하나님을 더 알려고 하지 않는 것 또한 하나님과 우리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드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면 하나님의 품을 내어 주실 분이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귀와 눈을 열고 하나뿐인 참 하나님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낯설게만 느껴지던 하나님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에야 하나님을 알게 되고, 또한 사랑할 수 있다. 아둔한 우리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을 빌려 성경을 읽고 해석하니 비로소 참 하나님의 말씀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 또한 이 찬송가를 따라가면서 바로 그 하나님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외로움에 공감하고 진정하신 우리 하나님, 참 하나님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나만 낯선 말씀?’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알보젠코리아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지난 10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에서 TVCF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 대상’은 보건의료 전문 미디어 ‘데일리팜’과 ‘메디칼타임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고제로, 의약 전문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우수 광고 작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의약품의 가치를 되살리고,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를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약사 및 광고·홍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TVCF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2019 머시론 광고는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사전 경구피임약 ‘머시론’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성장해나가는 여성들의 곁에서 일상을 지켜준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김혜빈 차장은 “올 한 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은 머시론 광고가 이번 수상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조선기자재 제조전문기업 중앙오션이 말레이시아 조선기자재 및 에너지 사업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중앙오션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 산하 정부 등록업체인 OBM테크닉, 테크노 어날리시스 및 로컬 조선소인 케이 엔지니어링사와 조선기자재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오션은 오는 2020년까지 1100만불, 한화로 약 130억원 규모의 조선기자재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약 47만5000불 규모의 선박용 선실 내장재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중앙오션은 1999년 설립 이후 경남 진해, 김해, 고성 등지에서 조선기자재 및 전동기, 발전기를 제작·판매하고 있는 조선기자재 전문제조기업이다.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된 이후 차별화된 기술력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 대형조선사들과 안정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우수 협력사로 인정받아 왔다. 중앙오션은 일본 선급을 포함, 세계 3대 선급협회인 영국, 미국, 노르웨이 등으로부터 WPS인증을 취득,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평가받아 말레이시아 수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선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중앙오션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디즈니의 "겨울왕국 2"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편에 이어 속편까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 박스오피스 최초로 애니메이션 시리즈 ‘쌍천만’을 달성한 영화가 됐다. 2위를 차지한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포드 V 페라리"는 개봉 첫 주 5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주연의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겨울왕국 2"가 예매율 45.3%로 4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게임 속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예매율 19.7%로 2위를 차지했다. 포드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예매율 12%로 3위에 올랐다.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은 예매율 4.9%로 4위를 차지했고, 나문희, 김수안 주연의 가족 드라마 "감쪽같은 그녀"는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이시언, 안내상 주연의 스릴러 "아내를 죽였다"는 예매율 2.9%로 6위를 기록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첨단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상아프론테크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한 이서희(2살, 가명)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했다. 사랑의달팽이 ‘소리찾기사업’을 통해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받게 된 서희는 선천성난청검사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아 3번의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난청 판정을 받았다. 서희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어서 수술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이렇게 후원을 받아 수술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달팽이관 질환으로 고도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발생한 환자에게 전기적 신호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인공달팽이관을 이식하는 것이다. 사랑의달팽이는 신생아 1000명 중 한 두 명이 난청을 갖고 태어난다며 언어발달이 이뤄지는 시기에 수술을 하고 지속적인 언어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아프론테크는 지난 9월 25일 소리찾기지원사업으로 사랑의달팽이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원 대표이사는 “청각장애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서희가 앞으로 언어재활치료를 통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고객들을 위한 라이프 커뮤니티 플랫폼 ‘오프렌즈’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오프렌즈’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모임 플랫폼으로 새로운 라이프 경험을 추구하는 2040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보험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고객들은 향후 오프렌즈를 통해 자신의 기호에 맞는 소모임을 개설하거나 기존에 개설된 공예·DIY·건강·음악·전시·부동산 등의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취미생활 추천 플랫폼 ‘프립’과 컬래버레이션한 인기 강좌와 최고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재테크 클래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오프렌즈 론칭을 기념해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메이크업클래스 등 ‘0원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최대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에는 코미디언 부부 김원효, 심진화를 초청해 사랑하는 이와 따스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행복 토크쇼’도 개최한다. 이 밖에도 오프렌즈에서는 베이킹·드럼·포켓볼 등 다양한 강좌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굿즈 명가’로 불리우는 마플이 덕후 지원 프로젝트 ‘덕후 with Marpple’을 전개하며 한 가지 분야에 열정과 흥미가 가득한 덕후가 원하는 덕심충만 굿즈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돈은 준비됐으니 팔기나 해’ 화제의 중심에 선 콘텐츠에 베스트 댓글로 종종 보이는 내용이다. 실제 최근 2030 세대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콘텐츠인 EBS 자이언트 펭TV에는 캐릭터 ‘펭수’의 굿즈를 판매해달라는 댓글이 쇄도했으며 다양한 곳에서 펭수를 활용한 굿즈 제품과 공식 굿즈를 얻기 위해 초등 EBS 만점왕 문제집을 구매하는 어른들도 눈에 띄고 있다. 굿즈는 주로 ‘팬심’을 겨냥한 디자인 상품을 말한다. 내가 덕질(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일)하는 대상이나 관심사와 관련된 굿즈에 아낌없는 구매를 보이고 나에게 집중하는 소비방식, 지금 내가 당장 만족할 수 있는 제품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소비특성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덕심을 합친 합성어로 ‘팬심’을 일컫는 신조어)이 굿즈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들 세대는 본인이 직접 관심분야의 굿즈를 제작해 소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임사랑 다이어리’를 출간했다. 기사를 써도 소설 문체로 써서 언제나 기자들 사이에서 ‘이게 기사냐’며 조롱거리가 되었던 임사랑. 어느 날 어떠한 사건을 겪은 이후 낮은 기수임에도 청와대 출입기자가 되었다. 그러던 그녀가 갑자기 종적을 감추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만난 그녀가 내민 수첩 하나…… 습기를 가득 머금은 눅눅한 다이어리에는 현직 대통령이 연루된 꽤 충격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를 개인의 사적인 다이어리로만 볼 것인가 한 나라의 엄연한 공식 기록으로 인정할 것인가? 대체 신입기자와 청와대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기록을 남겨야 하는 기자의 의무와 누군가를 향한 연민 사이에서 나는 무엇을 따르게 될까! 소설 ‘임사랑 다이어리’는 온 국민에게 존경받는 현직 대통령과 그와 관련된 인물인 임사랑 기자의 미스테리한 관계를 뒤쫓는 이야기이다. 과연 둘의 비밀은 무엇일까? ‘임사랑 다이어리’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TOKINA Lens 공식 수입원 코리아포토프로덕츠는 ‘ATX-I 100mm F2.8 FF MACRO’를 공개했다. 새로운 ATX-I 라인업인 100mm F2.8 FF MACRO 렌즈는 풀프레임 카메라 전용으로 설계가 되었으며 기존 토키나 MACRO 렌즈와 다르게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뀌었다. CANON 마운트와 NIKON 마운트 두 가지로 제작, 최대 개방 조리개 F2.8, 최소 초점거리 30cm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무게는 515g이다. 플레어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측막 코팅이 적용된 모델이며 조용하고 빠른 AF 구동이 가능하며 12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영어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를 출간했다. ‘영어’라는 말조차 듣기 힘들었던 시골 산간벽지에서 처음 영어를 접했을 때의 충격, 사촌이 두고 간 카세트테이프에서 처음 네이티브 스피커의 발음을 들었을 때의 감동에서부터 인생의 암울했던 시기에 힘이 되었던 영어, 종국에 평생의 직업에까지 함께하게 된 영어와의 인연을 담았다. 넘치도록 다양한 영어 학습법 중에서 저자의 실력 향상에 공헌한 ‘사전 없이 영어 소설 읽기’의 비법과 요령을 풀어냈다. 20년간의 치열했던 기자 생활에서 해외 연수와 이직 등의 기회를 잡게 해준 영어의 힘과 10여년의 국제부 근무 경험을 토대로 저널리즘에 대한 저자의 소회를 이야기한다. 언론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고 사회적 차원에서 키워나가는 타 국가들의 경우를 살펴보면서 한국 언론의 실태와 문제점까지 짚어 본다. ‘영어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