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안효섭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는 다부진 각오를 밝히며, 기대감 넘치는 ‘돌담병원 다크호스’의 등장을 알렸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보다 박진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서사와 인생의 성찰이 고스란히 담긴 대사, 유쾌한 웃음과 울림의 감동 등 더욱 다양해지고 풍부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써전이 된, 타고난 ‘수술 천재’ 외과 펠로우 2년 차 서우진 역을 맡았다. 극중 서우진은 매사에 시니컬하고 재미를 못 느끼지만 오직 수술실에서 집도할 때만은 엄청난 집중력과 기민한 손놀림으로 빛을 발하는 인물. 돈이 없어 모든 게 빠듯했던 서우진이 우연한 계기로 돌담병원에 가게 된 후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변화를 맞는다. 이와 관련 안효섭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9번째 골목 ‘평택역 뒷골목’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앞서 3주간 여러 차례 솔루션을 거듭한 수제돈가스집에는 MC 김성주가 등장해 마지막까지 오리무중에 빠진 김치볶음밥 맛을 잡기 위해 백종원의 특명을 전했다. 김성주는 그동안 어깨너머로 익힌 요리 실력을 뽐내며, 사장님과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또 다시 달라진 레시피로 만든 돈가스 소스를 선보인 사장님의 주관 없는 모습에 백종원은 “음식을 우습게 아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엄마는 홀을, 딸은 주방을 담당해 역할을 바꿔 장사했던 할매국숫집은 역할 바꾸기 미션 이후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3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시도 때도 없는 불꽃케미로 시종일관 손님들을 불편하게 했던 모녀 사장님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최근 할매국숫집에는 평택 주민이자 가수 브라이언이 방문했다. 방문 당일, 데뷔 20주년이라고 밝힌 브라이언은 국수 맛에 홀딱 반해 가게에서 데뷔 기념 뒤풀이까지 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튀김범벅떡볶이집을 방문해 사장님의 신메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첫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지난 (11일), 배우 공유의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왔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배우 공유의 못 다 한 이야기 지난 회 스튜디오에서 나눈 일대일 토크와 제주도에서 나눈 현장 토크에 이어 이번 방송분에서는 배우 공유의 진지한 고민과 인간 공지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첫 방송답지 않게 안정된 진행을 선보인 호스트 이동욱은 스튜디오 토크는 물론, 좀 더 사적인 대화 느낌으로 진행된 제주도 현장 토크에서도 공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끌어냈다고 한다. 인간 공지철이 말하는 가장 행복한 순간. “나는 스포츠 좋아하는 아저씨” 호스트 이동욱은“인간 공지철이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배우 공유의 이야기를 끌어냈다. 이에 공유는“저는 스포츠 좋아하는 아저씨거든요”라고 고백하며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꼽은 공유.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 이야기를 할 때는 녹화 중임을 잠시 잊기라도 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응원구호를 외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5일 첫 방송을 마친 SBS ‘맛남의 광장’은 시청률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강릉 주문진항의 특산물인 양미리와 홍게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수산물인 양미리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백종원 표 국산의 힘을 톡톡히 드러냈다. 지난 12일(목) 밤 10시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강릉의 특산물인 감자를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장사에 앞서 백종원은 멤버들에게 숙제를 내주었다. 그것은 일명 ‘못난이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었다. ‘못난이 감자’는 맛은 똑같지만 모양이나 흠집으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자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감자 수요가 감소한데다가 못난이 감자까지 늘어나 고민이라는 농민들을 위해 백종원 사단이 발 벗고 나선 것. ‘맛남의 광장’의 첫 숙제 검사에서 양세형은 수준급의 집 밥 레시피를, 여기에 이어 김동준은 집에서 사용하던 와플 기계까지 챙겨와 이색 감자 요리를 선보였다. 결벽증 때문에 평소 집에서 절대 요리를 하지 않는 김희철은 과연 어떤 요리를 준비했을지 기대를 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아트앤커뮤니케이션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9길 31 ‘퇴근후2시간 인사라운지’에서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업글인간을 위한 2020 퍼스널브랜딩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회사와 조직에서 익명의 대체 가능한 존재를 뛰어넘어, 나다운 콘텐츠로 차별화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퍼스널브랜드를 구축하는 ‘나홍보’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직과 전직, 창업과 독립을 계획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자신의 강점 콘텐츠를 주위에 알리고 브랜딩화하며 나아가 사업화할지 풍부한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또한 이번 특강은 자신을 홍보하는 것이 일과 조직을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는 스타트업, 1인기업가, 프리랜서는 물론 예술가, 기획자, 비영리재단 및 NGO 활동가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잠시 현직을 떠나 있는 경력보유자와 취업준비자들에게도 자신만의 킬러 콘텐츠를 계발하고 성장시켜가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날 특강에서는 구체적으로 ‘나홍보’가 필요한 순간, ‘나홍보’의 필살기와 준비작업, 지긋지긋한 내 일을 나만의 콘텐츠로 만드는 노하우, ‘나홍보’ 고수들 사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생부종합 8개 전형 전체 합격자 1658명과 논술전형 합격자 452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15일 수시모집 실기 15명과 실적전형 최초합격자 13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건국대의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총 2138명을 모두 발표했다. 학생부종합 전형별로는 KU자기추천 799명, KU학교추천 475명, 사회통합 63명, 기초생활및차상위 60명, 특성화고교졸업자 27명, 특수교육대상자 20명, 농어촌학생 78명, 특성화고졸재직자 136명 등이다. 이들 전형의 예치금 납부 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이며 16일부터 19일까지 미등록 충원에 따른 추가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오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는 2136명 모집에 5만3448명이 지원해 평균 25.0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20.15대1, 학생부종합 8.19대1, 논술 64.60대1, 실기 40.47대1 등이었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모집인원 3012명의 39.5%인 1191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 정원내 ‘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지난 9일(월) 중3 전환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은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콘서트이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에는 김보라 뮤지컬 배우와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령희 센터장을 직업인 패널로 모셔 청소년들과 함께 뮤지컬 배우, 상담가에 대한 진로·직업에 관한 토크를 진행하였으며 싱어송라이터 오브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은 뮤지컬 배우, 상담가 직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진로에 대한 조언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홍승현 관장은 “진로토크콘서트 ‘진담’과 같이 다양한 형식의 진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12월 10일(화)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전문강사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문강사 위촉식’ 및 ‘성평등 교육, 미디어와 만나다’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강사 위촉식’에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교육을 수행할 전문강사 204명*에 대하여 신규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위촉자는 젠더기반폭력 개념 이해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 예방교육 기획·설계 훈련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본원 외 지역 및 학관연계 등 강사양성 과정을 다양화하여 전문강사 양성 허브기능을 강화했다. 이들 전문강사는 위촉기간 동안 공공기관 및 일반 시민 대상 현장강의를 통해 일상 속 폭력예방 및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19년 전문강사 신규 위촉: 총 204명 -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03년 개원 이래 4대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해오고 있다. 특히 교육대상의 성평등·폭력예방 인식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상생활 및 주요 관심사에서 성인지 관점으로 사례를 발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보습제 전문 화장품 아눅이 최대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블러그등 SNS상의 다양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고 좋은 제품들이 쏟아지는 편리한 시대이지만 여전히 많은 초보 육아 맘들은 내 아이의 피부 건조증, 아토피, 침독, 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발을 동동 구르게 된다. 오히려 쏟아지는 각종 육아 정보들이 각종 증상들을 가라앉혀줄 수 있는 아기워시, 아기로션, 아기크림의 선택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좋은 제품들이 잘 나오고 있기 때문에 어떤 유아화장품을 사용하든 보습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라면 아기워시, 아기로션, 아기크림을 선택할 때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에 아눅은 겨울철 아이 피부에 대한 보습 관리가 허술해 각종 피부 증상으로 인해 고민하는 육아맘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눅은 이러한 점이 최근 아눅 제품이 주목받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눅의 전 제품은 유해논란성분30無인증으로 타사 제품대비 탁월한 안정성으로 남녀노소부터 임산모, 신생아까지 걱정없이 피부 보습을 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또한 피부일차자극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공지능 기반 의료 분석 솔루션 전문 업체인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정보통신분야 ICT 기금 우수사례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지난 10일 개최된 ‘2019년 정보통신방송사업 성과보고회’ 행사에서 인공지능 의료영상진단 솔루션의 해외 진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집중 육성하던 2017년부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본투글로벌센터의 ‘K-ICT 본투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글로벌 창업기업 전문컨설팅을 지원하고, 글로벌 창업 활성화를 통해 ICT 혁신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김동민 대표이사는 “K-ICT 본투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진출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인공지능 올인원 플랫폼과 인공지능 의료 영상진단 솔루션 등 당사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해 의료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플랫폼과 보안 시스템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로, 2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자폐·발달장애’ 진단을 위한 최신 유전체 검사 ‘CMA’를 도입했다. 최근 발달장애 및 자폐, 다발성 선천성 기형 등 유전질환으로 진단받는 환아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장애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 등록된 장애 아동의 65%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 중 지적장애가 73.2%, 자폐가 26.8%로 보고되고 있다. 선천성 기형아는 미국에서 3%로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 유병율은 5.5%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발달장애와 같은 유전질환 진단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원인이 되는 유전자 이상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검출해 이에 맞는 치료와 재활 등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특히 지적장애의 경우 평균 4세까지 질환 유무를 알지 못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기존의 염색체 배양검사보다 높은 진단 검출율을 보이는 유전체 검사법으로, 고해상도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 검사가 권장되고 있다. CMA는 발달장애 및 자폐, 선천성 기형 등을 진단하는 최신 유전체 검사기법이다. 기존 염색체검사보다 10배에서 100배 이상의 높은 고해상도 분석법으로, 기존방법으로는 발견하지 못했던 미세 결실이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해양헬스케어 및 해양치유식품 전문 기업인 씨플러스는 전남생물진흥원 산하 기관인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함께 완도산 해조류와 제주산 새싹보리가 들어간 건강두유 ‘두유워너해초’를 개발하였다. 해조류는 한때 바다의 잡초 정도로만 취급됐지만, 각종 미네랄·식이섬유·비타민·칼슘·철분 등 풍부한 영양소 함유가 확인되면서 효능과 가치가 재조명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지미·김정선 박사팀이 해조류 섭취가 대장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다시마와 미역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각각 42%, 18%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조류를 섭취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비만과 같은 질환은 물론 우울증·알츠하이머 등 뇌 질환을 완화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해조류 특유의 이취감은 해조류를 음료 원료로 사용하는 데 문제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씨플러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허받은(‘해조음료 제조방법”제 10-1702965호’) 전처리 기법을 활용, 해조류의 이취를 제어함으로써 남녀노소 몸에 좋은 해조류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두유워너해초’를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