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7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예비부부 강남♥이상화의 결혼 준비기가 방송된다. 강남♥이상화는 결혼을 약 한 달 남긴 가운데, 식장을 제외하곤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촉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유 넘치는 이상화에게 강남은 “이게 실제 상황이다. 한 달도 채 안 남았다”라며 현실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강남과 이상화는 신혼여행지부터 청첩장, 축가, 주례, 사회 등을 정하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꿀벌 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두 사람은 의외로 초반부터 의견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그중 두 사람의 ‘동상이몽’에 가장 불을 지핀 것은 바로 하객을 어디에 앉히느냐 하는 것. 함께 알고 있는 지인을 신랑석과 신부석 중 어디로 초대할 것인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MC 서장훈을 어디에 앉힐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쳤다. 서장훈은 함께 예능 활동을 많이 한 강남과 태릉선수촌 생활을 함께 한 이상화를 두고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화를 위한 맞춤 프러포즈로
음향기기 및 모바일 악세서리 전문브랜드 아이코모스(대표 허범재)가 유니크한 슬라이딩 타입의 충천케이스를 기반으로 한 원터치 고성능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 T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존 T3는 시중에서 보기 힘든 슬라이딩 충전 케이스 방식으로써 충전 거치는 편리하면서 분실의 위험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 외형은 러버 코팅으로 손에 쥐었을 때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하며 미끄러움을 방지해준다. 또한 케이스 내부에 직관적으로 충전 상태를 4단계로 표시하는 상태알림등이 위치하고 있어 한눈에 이어폰의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리존 T3는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 기반으로 수신 거리, 배터리 소모, 송수신율, 데이터 전송 속도 등 4.0버전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전파 방해가 심한 출퇴근길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는 들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이를 통한 안정적인 연결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음원기기와의 폭 넓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Bixby, Siri, Google 등 음성인식으로 모바일별 음성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노래의 섬 바누아투에서 새로운 음악이 탄생했다. 지난 6일,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의 탄생'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찾아 뮤지션들이 바누아투로 떠났다. 유재환, 선우정아, 정은지, 디폴, 유승우 다섯 뮤지션들이 소리 채집을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에메랄드 물빛이 매력적인 ‘리리 블루홀’. 이곳에서 그들의 귀를 사로잡은 자연의 소리가 있었으니, 원주민들이 오직 두 손으로 물장구를 쳐서 만든 ‘워터 뮤직’이었다. 이들이 하는 ‘워터 뮤직’ 즉, ‘물의 노래’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놀다가 물에서 소리를 찾게 됐다고 한다. 원주민들은 손바닥 모양을 다르게 해 각기 다른 소리를 냈고, 낯선 음악을 접한 모두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정은지와 유승우는 ‘노래의 섬’이라 불리우는 ‘마에보 섬’에 도착했다. 원주민들은 그들을 노래로 환대했다. 마을 추장은 “기록할 문자와 책이 없기 때문에 모든 걸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언덕, 바다 등 가는 곳마다 노래가 있다”는 말을 들은 정은지와 유승우는 “너무 좋다. 이걸 노래의 주제로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마을 아이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석양을 보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런닝맨’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은 평균 시청률 1부 5.1%, 2부 7.1%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해 시청률 7%대를 돌파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3.3%를 기록해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모두 제쳤다. 이날 방송은 ‘한글날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황치열, 티파니 영, 구구단 미나, 배우 박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멤버들은 게스트가 오기 전, 우승자 특전 ‘손글씨 폰트 제작’을 놓고 '가을맞이 백일장 대회'를 열었다. ‘옆에 있는 멤버’를 주제로 각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시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광수를 위한 시를 지으며 “넌 그냥 선빈이 남친”으로 마무리하는가 하면, 하하는 유재석에게 “날 좀 꽂아달라”며 ‘유라인’으로서의 충성을 맹세해 변함없는 ‘무한재석교’ 마음을 드러냈다. 또 송지효는 김종국이 빨리 결혼해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다는 시를 짓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과 게스트별로 초성게임 결과로 팀을 꾸려 유재석&황치열&이광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국 활동 중인 가수 티파니가 출연해 LA에 자주 가는 김종국의 목격담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하게 된 티파니는 미국 활동 근황을 전하며 LA에 집을 구매한 소식을 전했다. 근황을 들은 멤버들은 항상 LA를 ‘제 2의 고향’이라 생각하는 김종국을 현지에서 본 적 없냐며 그의 목격담을 물었다. 이에 티파니는 “같이 알고 있는 굉장히 친한 지인이 있다”고 언급해 김종국의 새로운 목격담을 공개했고, 급기야 하하는 “김종국 딸은 본 적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종국는 “하하 때문에 진짜 LA에 딸이 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티파니의 근황과 활약은 지난 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9.2%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은 ‘토요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2부 기준)로 동시간대 공동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본격적인 지정생존이 시작된 가운데, 멤버별 활약이 두드러지며 흥미를 자아냈다. 과일 탐사에 나섰던 허재와 하연주는 조준호는 불개미가 맞닥뜨렸다. 자리를 피하면서도 하연주는 직접 망연경 안경을 가져와 먹을거리를 탐색했고, 허재가 캐슈너트를 발견하며 남다른 생존열정을 드러냈다. 조준호는 노우진, 김병헌와 함께 지정 도구로 선택한 카누를 타고 바다로 나가 성게를 채집하는 활약을 펼쳤고, ‘큰형님’ 박상원은 낙하산으로 뜨거운 햇빛을 가릴 수 있는 텐트를 제작해 병만족에 힘을 보탰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크레이피시’ 사냥이었다. ‘족장’ 김병만과 함꼐 허재, 박상원이 함께 수중 사냥에 나섰고, 어려운 시야확보 속에서도 크레이피시 3마리를 잡았다. 화려한 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보컬의 신 이승철이 출연해 남다른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요계 독설가로 알려진 이승철이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가요계 독설가 이승철이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으로 180도 변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딸 바보로 유명한 이승철은 녹화날 역시 딸이 골라준 옷을 입고 와 母벤져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결혼생활 12년차인 이승철은 지혜로운 연상의 아내 덕에 절대 싸움은 없다고 고백하며 스스로 애처가임을 밝혔다. 심지어 밖에서는 가수 후배들의 호랑이 선배인 그가 “이럴 땐 아내가 무섭다!” “식은땀까지 난다!”고 밝혀 녹화장이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 한편, ‘아내가 무섭다’는 이승철의 이야기에 폭풍 공감한 사람은 따로 있었다. 바로 MC 신동엽! 신동엽은 “요즘 PD 아내와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는 말을 시작으로 말 못 할 고충을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독설가에서 사랑꾼으로 변한 보컬의 신 이승철의 색다른 면모는 지난 6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19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이 최고의 축하 라인업과 함께 마침내 오는 11일 화려한 무대의 서막을 올린다. 올해 9회째인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참가해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겨루는 한류 문화 축제다. 올해는 84개국 110개 지역 예선에 6,400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490:1을 기록했다. 예선 결과, 뉴질랜드와 독일, 마다가스카르, 미국, 스페인, 싱가포르, 아일랜드,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쿠바, 쿠웨이트, 호주 등 13개국 1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해마다 전 세계 각국의 주요 공연 시설과 한국 문화원 등에서 예선이 열릴 때마다 많으면 수천 명의 현지 관객이 함께 열광할 정도로 열기를 띄고 있고,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각국에 알리는 공공외교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본선 무대에는 최고의 K-pop 축제에 걸맞게 레드벨벳과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THE BOYZ,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대한민국 대표 K-pop 아티스트가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세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서로의 비밀을 공유한 장동윤과 김소현의 달콤 살벌한 동거가 묘한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5, 6회에서는 남자라는 정체를 들킨 녹두(장동윤 분)와 비밀을 알게 된 동주(김소현 분)의 은밀한 과부촌 생존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동거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여기에 동주를 향해 “내가 네 어미다”라는 녹두의 충격 선언 엔딩이 더해지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상천외한 로맨스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 이날 방송에서 녹두는 결국 동주에게 남자임을 들키고 말았다. 하지만 동주가 남장을 하고 한양에 나섰던 것을 알고 있었던 녹두는 그를 빌미로 기묘한 상부상조 동거를 시작했다. 녹두는 과부촌에 잠입한 이유를 캐묻는 동주에게 “사랑하는 마님을 여기서 만나기로 했다”며 둘러댔고, 남자인 녹두가 과부촌을 활보하게 둘 수 없었던 동주는 감시 모드를 발동시킨 ‘녹두 껌딱지’로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의도치 않게 녹두의 비밀 지킴이가 된 동주와 녹두 사이에 묘한 로맨틱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몸치인 동주에게 부채춤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예능전문 채널 ‘깔깔티비’에서 오는 10월 9일 573번째 한글날을 기념하여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상상플러스-세대공감 Old&New" 스트리밍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5년 5월 10일 "상상플러스" 27회부터 세대 간의 언어차이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세대공감 OLD & NEW" 코너가 신설되었다. 10대들의 인터넷 유행어와 요즘은 잘 쓰이지 않는 어른들의 말이 번갈아가며 주제어로 제시되고, 패널들이 정답을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신인이던 노현정 前아나운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어떻게든 노현정 아나운서를 웃기려는 개그맨들의 활약과 어떻게든 웃음을 참아보려는 얼음공주 노현정의 모습이 ‘케미’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더불어 세대 간의 언어차이를 좁혀보자는 좋은 취지까지 시청자들에게 전달된 덕분에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573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한글날 특집 스트리밍을 향한 구독자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깔깔티비’는 채널에 업로드된 "세대공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우아한 모녀' 첫 대본리딩 현장부터 배우들의 호흡이 심상치 않다. 11월 초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치명적이면서도 처절한 스토리가 눈 뗄 수 없게 펼쳐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KBS 별관에서 진행된 ‘우아한 모녀’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조경숙, 백승희, 하지완, 김보미 등 배우들과 어수선 감독, 오상희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이와 함께 특별출연하는 반효정, 이정훈 또한 참석해 연기 열정이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캐리정’ 역의 최명길은 파란만장한 운명에 요동치는 감정을 뛰어난 집중력과 기막힌 순발력으로 그려냈다. 실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오열 연기를 펼치다가도 곧바로 냉정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을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처절한 운명에 놓인 캐리정의 모습을 몰입도 있게 담아낸 최명길은 앞으로 이어질 고품격 활약을 예고했다. 엄마에 의해 복수 도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LG전자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LG 듀얼 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LG 듀얼 스크린만의 화면 확장성과 사용 편의성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늘 10월 8일부터 10월 말까지 네이버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커뮤니티 ‘그라폴리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벤트 홈페이지는 오늘 10월 8일에 열린다. 공모전 참가자는 두 개의 화면을 사용하는 LG 듀얼 스크린의 폼팩터를 감안해 배경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사진, 페인팅, 판화, 일러스트, 캐릭터, 캘리그라피, 만화 등 독특하고 다양한 장르를 접목할 수 있다. 당선작은 11월 18일 ‘그라폴리오’를 통해 발표된다. LG전자는 최우수상 5명에게는 LG V50S ThinQ와 상금 1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LG V50S ThinQ와 상금 30만원 등 총 상금 800만원과 신제품 10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5월 첫 출시 후 고객 호평을 이끌며 LG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했다. 고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