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4일 충청북도 옥천군 노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상대적으로 자립적인 일상 생활이 어려운 남성독거노인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일상생활 자립 ,사회성 증진 ,건강증진의 세 가지 컨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성독거노인의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자립생활 역량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인구 고령화로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핵가족화 현상이 계속되면서 독거노인의 규모도 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수는 2010년 100만명에서 2018년 140만명으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199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거노인은 노인부부나 자녀와 동거하는 노인에 비해 건강이나 소득, 사회적인 측면에서 취약한 편으로 보건사회연구원에서도 독거노인이 배우자나 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에 비해 결식율, 만성질환유병률, 우울증상 등에서 더욱 심각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혼자 사는 남성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지식 나눔을 목표로 각 분야 전문가와 명사들이 18분씩 릴레이 강연을 펼치는 지식 콘퍼런스 ‘테드’의 지역 행사인 ‘테드엑스 건국대학교’가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열렸다. 건국대 재학생 30여명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TEDx건국대는 ‘평범함 속의 특별함’이라는 주제로 5명의 강연자들이 자신의 특별함을 실천해 온 흥미로운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였다. 특히 대학 재학 중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창업을 하거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연사들이 자신의 경험과 활동을 바탕으로 20대 청년들의 고민과 선택, 일상과 변화,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지식 공유에 나서는 연사들은 소방관들을 돕기 위해 폐소방복을 리사이클링한 패션제품으로 사회적 기업을 창업한 ‘119레오’의 이승우 학생,청년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청년문화기획단체 ‘꿈톡’의 강주원 대표,청년 예술가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해온 ‘뉴앤트’의 양유정 학생,아프리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펀딩 활동을 하고 있는 A:Mi의 정유진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무자극컨텐츠연구소라는 페이지로 팔로워 6만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기업 멀츠 코리아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가 2019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필러 부문 대상을 받았다. 멀츠의 프리미엄 HA 필러인 벨로테로는 FDA승인 받은 스위스 제품으로 현재 전 세계 90여 개 나라에서 사용 중이다. 입증된 안전성과 함께 이물감 없는 자연스러운 효과로, 최근 높은 환자 만족도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프리미엄 필러이다. 또한 최근 진행된 2018년 하반기 에스테틱 트렌드 조사 결과, 적은 부작용으로 의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필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소프트, 밸런스, 인텐스, 볼륨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별화된 물성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제품별로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피부 타입과 적응증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벨로테로는 최근 인기 있는 필러 시술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여성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벨로테로 메이크업 캠페인’을 통해 여성 타깃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대규모 소비자 메이크업 로드쇼 및 필러 아카데미 뷰티 클라스 등 오프라인 접점 뿐 아니라, 다양해진 소비자 니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이 EBS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에 참여해 낭독을 마쳤다.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아이돌의 낭독과 기부가 결합된 최초의 프로젝트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최고의 아이돌이 현대문학작품 낭독자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은 오디오 콘텐츠로 유통될 예정이다. 수익금 일부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 기부된다. 지수연, 최유정, 김도연은 각기 다른 세 작가의 소설을 낭독했다. 그 중 김도연이 낭독한 배미주 작가의 "림 로드"가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서 가장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림 로드"는 섬세한 필치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10대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신비로운 단편 소설이다. 김도연은 “활동 중에도 단숨에 읽을 만큼 작품에 푹 빠졌다. 멤버들에게 직접 추천도 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낭독했으니 즐겁게 들어 달라”고 말했다.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의 EBS 강동걸 PD는 “김도연은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오뚜기가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맛있는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 3종을 출시했다.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생선의 비린내 등 손질의 번거로움 때문에 생선 조리를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와 식품업계 등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수산물 섭취량은 58.4kg로 세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수산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하여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였다. 또한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하여 밥 반찬은 물론 술 안주로도 바로 먹을 수 있다. ‘렌지로 돌려 먹는 고등어구이’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고등어를 맛있게 구운 제품이다. 지방 함유량이 높아 더욱 고소한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한 고담백 생선구이다. ‘렌지로 돌려 먹는 꽁치구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꽁치 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5월 28일 울 쉐라톤팔래스강남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3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이 ‘첨단기술이 안전보건에 미치는 영향 및 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개최된다. 재단법인피플이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은 3월 제1회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기술 현황과 첨단기술이 안전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논의한 바 있다. 4월 제2회 포럼에서는 첨단기술을 어떻게 현장 안전보건 관리에 적용할 것인가를 논의하였다. 이번 제3회 포럼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시대로 접어든 첨단시대의 안전 기회요인을 알아보고 안전전문기관 및 안전전문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임영섭 법무법인 사람 고문의 ‘첨단시대의 안전, 기회와 도전 그리고 대응’, 이충호 에스티교육연구원 원장의 ‘Mega Trend와 안전전문기관 및 안전전문가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다. 이어 이영순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포럼 위원들과 토론을 벌인다. 포럼 위원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학계, 기업,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법률, 의료, 교육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다학제적 논의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샤이니 종현과 태민의 팬들이 25일 샤이니 데뷔 11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소아암 치료비로 사용되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 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부금을 전달한 팬은 종현과 태민의 활동 모습을 담은 북클릿을 팬들과 나누며 모은 소중한 기금이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샤이니 종현&태민’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종현과 태민을 사랑하는 팬들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이 지켜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에 아픈 어린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팬클럽 담당자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샤이니’라고 검색하면 국내외 팬들의 수많은 기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며 2월 샤이니 키가 고향 병원에 기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점점 커지는 샤이니와 팬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동대문구는 6월 1일(토)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6월의 한방프리마켓을 개최한다. 다채로운 한방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서울한방진흥센터 프리마켓 ‘2019 한방에 놀장(場)’은 5월 4일(토) ‘어린이날 한방운동회’를 시작으로 6월 1일(토)은 ‘약선음식체험’, 7월 6일(토)은 ‘시원한방 여름축제’, 10월 12일(토)은 ‘한방문화축제와 함께 하는 프리마켓’을 주제로 서울약령시 일주문 거리와 서울한방진흥센터 내·외부 일대에서 펼쳐지며 이날은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이 전면 무료 개방된다. ‘약선음식체험’을 주제로 하는 6월 1일(토) 행사는 ,일반 셀러들과 함께 하는 공예체험과 우수 한방상품이 전시되는 ‘마켓 존’ ,건강 떡과 건강 화채를 맛볼 수 있는 약선 음식 체험과 백년초·오미자 에이드, 다이어트 기혈차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뷰티한방차체험, 탁본을 체험하며 향주머니를 만들어보고 안경수건, 파우치, 향수 등 박물관의 다양한 문화상품도 구매할 수 있는 ‘한의약 박물관 체험’ ,감성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듀오 소노뷰의 힐링 뮤직 콘서트가 진행되는 ‘공연 존’ ,나들이 음식으로 최고를 자랑하는 김밥을 보양식으로 변신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삼전종합사회복지관 희망마을팀은 지난 23일(목) 송파1동에 위치한 부동산을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주민만나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주민만나기는 복지관 직원들뿐만 아니라 송파1동 주민센터 주무관들이 함께 참여해 송파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파1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한 주민은 그동안 복지관과 동주민센터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사실 잘 몰랐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설명해주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다른 주민은 저렴한 집을 찾는 한부모나 다문화 가정분들을 만날 때 안타까웠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다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오시면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삼전복지관은 앞으로도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다양한 민·관 연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메리칸 항공이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 공항에 새로운 최신 플래그십 라운지를 열었다. 터미널 D에 위치한 새 플래그십 라운지는 격조 높은 시설 및 서비스 그리고 플래그십 퍼스트 다이닝이 함께 어우러져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플래그십 라운지에서는 플래그십 퍼스트와 플래그십 비지니스 탑승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은 물론 라운지 형태로 배치된 좌석,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샤워와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푸드 스테이션에는 텍사스 양지머리 요리, 한국식 닭 요리, 초밥 등의 메뉴를 비롯해 회전식 ‘쉐프-액션 스테이션’도 마련되어 손님들은 오믈렛과 수플레 팬케이크 등을 직접 주문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와인, 샴페인, 크래프트 맥주가 제공되어 식사와 페어링도 가능하다. 아메리칸 항공 플래그십 퍼스트 고객을 대상으로 ‘플래그십 퍼스트 다이닝(Flagship First Dining)’도 제공된다. 플래그십 퍼스트 다이닝은 플래그십 라운지 내에서 프리미엄 다이닝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에피타이저, 앙트레 및 디저트가 포함된 풀 코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재능기부 동아리 ‘터치(TOUCH)’팀이 자신들의 전공 재능을 발휘하여 만든 반팔 티와 너트백 등 패션상품을 판매해 방학 중 결식아동을 돕는 펀딩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건강한 식사는 아이들의 권리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학교 급식이 끊긴 방학이면 배고픈 방학을 보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터치팀은 재능기부로 사회에 희망을 나누고 싶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터치팀은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학생 동아리로 8년간 재능기부를 통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패딩점퍼 제작, 청각장애인 클라리넷 연주단과 청소년 행복나무 합창단 단원을 위한 단복 제작, 헌 옷 리폼 기부 프로젝트, 디자인 교육 재능기부 등 전공을 살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2019년은 의상디자인학과 17학번으로 재학 중인 김소희, 최소담, 김예찬 학생(의상디자인학과 3학년)이 터치의 슬로건인 ‘Better Things are Comming(더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를 손글씨 로고로 담은 티셔츠 ‘베러 띵스 반팔’과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인 매듭 가방 ‘TOUCH 너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중소벤처기업 여성인력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목)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벤처기업 여성인력 육성의 중요성 및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대한 인식을 양 기관이 함께 공유하고 이와 관련한 교육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나윤경 양평원장, 김성환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여성리더 교육과정 개발·운영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교류 협력 ,전문강사, 교육 노하우 공유 ,교육시설 등 인프라 활용 ,온·오프라인 교육 연계 등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의 협력으로 중소벤처기업에 양성평등 문화 기반 조성 및 확산을 통해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및 성별 다양성 제고 등 후속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나윤경 양평원장은 “국내 기업의 성별 균형 성장, 성인지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문산의 주말 밤을 즐겁게 했던 ‘DMZ야시장’이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파주 문산자유시장은 24일(금) 오후 6시 문산자유시장 철마쉼터 앞 광장에서 ‘DMZ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문산자유시장의 'DMZ야시장‘ 운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기간동안 다양한 음식과 정겨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문산시민에게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찐감자, 도토리묵, 감자전, 허파볶음, 곱창볶음, 소세지구이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야시장 운영기간 중 1일 200명에게 500cc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야시장 맥주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야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준다. ‘DMZ야시장’은 5월, 6월, 9월, 10월 마지막주 금·토·일요일에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5월에는 24일(금), 25일(토) 26일(일)에 열린다. 문산자유시장은 100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상설시장이며 전통시장과 평화, 안보를 결합한 문화관광형 시장이다. 시장 중앙통로를 ‘문산디자인플라자’로 개발해 시장의 역사와 미래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KB금융그룹 산하의 생활금융 파트너 KB캐피탈이 함께하는사랑밭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반려식물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1일 저녁 함께하는사랑밭과 서울지점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KB캐피탈 임직원 30명이 함께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금융을 통해 고객이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얻도록 추구하는 KB캐피탈은 국내 사각지대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왔다. 가정의 달과 각종 명절에는 소년소녀가장 지원, 김장 만들기 등의 봉사를 하고 창립기념일 같은 내부 기념일 역시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국내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피해를 주제로 삼았다. 특히 경제적 소외계층은 미세먼지 피해대책에서도 차별을 받을 수 있는 점에 착안해 특별한 내용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최근 공기정화 식물이자 반려식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칸디아모스(천연이끼)를 활용해 토피어리를 제작한 것이다. 천연이끼 토피어리를 통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마스크, 손세정제 같은 물품을 토피어리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야크 효(孝)박스 마음 잇는 봉사’를 진행했다. ‘야크 효(孝)박스 마음잇는 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블랙야크(도봉점)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마련한 야크 효(孝) 박스를 도봉구 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나눔 행사다. 독거생활관리사들이 도봉구 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 30명 가정에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야크 효(孝)박스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야크 효(孝)박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나 필요한 것만 어떻게 쏙쏙 골라 담아 왔는지 너무 고맙다”, “어버이날이라고 챙겨주는 이 하나 없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으니 눈물이 나네”, “행복한 어버이날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귀한 선물을 줘서 감사하다”며 여러 차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야크 효(孝)박스 마음 잇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스러운 손길로 포장된 선물을 받은 이번 어버이날은 어르신들의 기억 속에 따뜻하고 행복했던 어버이날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