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한화생명e스포츠, 브룩스브라더스와 신규 스폰서십 계약 체결

클래식 패션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 셔츠, 팬츠, 재킷 등 정장 제품 지원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브랜드웍스코리아의 패션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와 신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4년 공식 후원사가 된 브랜드웍스코리아로부터 미국의 유명 클래식 패션 브랜드인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의 셔츠, 팬츠, 재킷 등 정장 제품을 지원받는다.

브랜드웍스코리아는 CJ그룹 계열사로 해외 유수 브랜드의 라이선싱과 자체 론칭한 오리지날 브랜드 사업을 통해 국내 및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IT 서비스 개발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한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중 핵심 브랜드인 ‘브룩스브라더스’는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을 대표하는 미국의 패션 브랜드로, 1818년 설립돼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미국 최초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기성복 브랜드다. 링컨, 루스벨트, 케네디, 부시, 오바마, 트럼프 등 역대 미국 대통령 대부분이 ‘브룩스브라더스’의 정장을 착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2024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구성을 마친 한화생명e스포츠는 ‘브룩스브라더스’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LCK 어워즈, 팬페스트 등 공식 석상을 위한 정장 제품 지원 및 정장을 착용한 선수단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로 MZ세대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창단 6년 차를 맞은 한화생명e스포츠는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LIFEPLUS) 가치를 앞세워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와 동시에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e스포츠의 주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힘쓰고 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침수피해 Zero!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안전한 단지의 새 기준 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입찰 참여중인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폭우에 완벽 대비한 침수 제로 단지조성 등 안전한 단지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가 갈수록 게릴리식 집중호우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대우건설은 개포동 일대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집중호우 대책을 내놓았다. 개포우성7차는 단지 동측 중동고 대지보다 낮게 형성되어 집중호우에 취약해 질 수 있다. 이에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를 폭우에 완벽 대비한 단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대우건설은 단지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단지 레벨을 최대 4.5m 상향해 전체 단지를 평평한 형태로 조성할 계획이다. 집중 호우시 주변 단지의 빗물이 단지 내로 모이지 않도록 대지 구조를 개선할 예정이며, 경사를 없앰으로써 인근단지로 흘러 내려갈 수 있는 침수피해까지도 최소화하는 설계를 선보인다. 인근 디에이치자이 또한 동일한 사유로 개포우성7차 쪽에 맞닿아 있는 면의 대지를 들어올린 바 있다. 대우건설은 화재에 대비한 비상차로 동선도 철저히 신경써 배치했다. 특히, 8개동 모두 필로티를 적용해 단지를 하나의 큰 공원으로 조성하면서도 모든 동으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지상 비상차로를 계획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