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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난 10년 간 사회적 기업에 711억원 지급

사회적가치연구원, 12일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성과 비례 인센티브 제도화’에 대한 세션 개최

 

SK 설립 비영리연구재단인 사회적가치연구원(이사장 최태원)은 ‘사회성과인센티브(SPC, Social Progress Credits)’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10년 간 사회적 기업에 711억 원의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업이 경영성과를 높이면서도 사회문제를 더 많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SK가 제시하는 방법은 기업이 비즈니스를 하면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면 그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화폐적으로 환산하고, 이에 비례해 시장에서 보상을 주는 방식이다. 그러면 기업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를 더욱 하게 될 것이다.

SK는 2015년부터 우리나라의 448개 사회적 기업들과 함께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로 이 가설을 실천했다. 각 사회적 기업이 해결한 사회문제의 양(사회성과)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사회적 기업은 그 인센티브를 활용해 더 많은 사회문제를 해결했다.

10년 간 448개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누적 약 5000억 원이고, SK가 사회적 기업에 지급한 현금 인센티브는 711억 원이다(2024년 9월 약 90억 원 지급 예정 포함).

이러한 ‘사회성과인센티브’의 효과는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하버드대학 MBA에 소개되고, 그 효과는 세계 유명 학술지에서 검증됐으며, 최근에는 WEF 슈왑재단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 2020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기업 사례 연구 교재(세라핌(George Serafeim) 교수)
· 2022년 세계 유명 학술지 Management Science 논문 게재(서울대학교 신재용 교수, 동국대학교 정선문 교수)
· 2024년 WEF 슈왑재단(Schwab Foundation)과 SK 사회적가치연구원 공동연구
· 2024년 1월 WEF와 딜로이트가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에서는 기업과 사회혁신 간 파트너십 우수사례, 2024년 8월 스탠퍼드 소셜 이노베이션 리뷰에서는 글로벌 최초의 민간 기업 주도 성과기반 보상 사례로 평가받았다.

국내에서는 제도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6개 지방자치단체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측정과 인센티브를 도입하고 있다.

· 2024년 6월 제주특별자치도 조례 제정(‘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
· 서울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화성시, 춘천시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 사무국을 맡고 있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오는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사회적 가치의 측정과 보상을 제도화할 수 있을지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 전체 행사 정보

· 행사명 :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 일시/장소 : 9월 12일(목) 10:00~18:00, 코엑스
· 주최 : 대한상공회의소
· 공동주관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SOVAC, 현대해상,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코엑스, 한국경영학회
· 후원 : 행정안전부

◇ 세션 정보

· 세션명 :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 - 사회적 가치 측정과 보상
· 주관 : 사회적가치연구원(SK 설립 비영리재단)
· 일시/장소 : 9월 12일(목) 17:00~17:50, 코엑스 B홀 아셈볼룸 209호
· 주요 내용 : 사회적 가치 측정-보상 조례 제정 의의 및 향후 법제도적, 행정적 이슈 논의
· 연사 : 김효선 변호사(법무법인 더함), 문재원 과장(제주도청), 최영준 교수(연세대학교 행정학과)

본 행사에는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에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 성과와 기업의 가치가 입증된 우수 사회적 기업들이 전시, 마켓, 부스 등으로 참여한다. 우수 사회적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 동천, 브라더스키퍼, 상상우리, 소소한 소통, 쉐코, 스탬피플 사회적협동조합, 스프링샤인,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아립앤위립, 양양청년협동조합,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이퀄테이블, 점프, 제리백, 테스트웍스, 플라워럼프, 화이통협동조합, 히즈빈스 (가나다순, 우수 기업 인터뷰 문의: 사회적가치연구원)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대표이사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기업이 얼마를 썼는지에 관심 갖는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대중들의 칭찬은 효과적으로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달성하고 입증하는 기업에게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 유명 기업들도 사회문제 해결 성과에 기반해서 추가 펀드를 지원하는 추세다. 국내 지방자치단체들 역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사회적 기업을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이들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SK의 사회성과인센티브 방식을 도입하기 시작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12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는 국내 사회적 가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사회적 가치의 측정과 인센티브가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의 트렌드가 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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