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한화투자증권, 새로운 투자 플랫폼 ‘한화투자증권 MTS’ 출시

사용자 친화적인 UI·UX로 다양한 투자정보를 한 눈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새로운 투자 플랫폼 ‘한화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MTS’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기능을 탑재한 것은 물론 한층 더 사용자 친화적인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로 쉽고 편리한 모바일 투자 환경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AI 토픽 검색’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국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기능으로, 사용자가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 투자 테마와 미국주식 종목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AI 뉴스 요약’ 기능은 기사 내용을 알기 쉽게 요약하고 해당 이슈가 특정 종목에 긍정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해 사용자 의사결정을 돕는다.

 

‘해외 홈’ 화면에서는 해외시장 최신 트렌드와 핵심 종목을 제시하며 성장성, 배당지향, 가치투자 등 테마별 ETF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연금 홈’에서는 그동안 사용자가 별도로 확인해야 했던 세액공제 현황과 예상 연금수령액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더했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 이대일 본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한화투자증권 MTS’는 AI 기술을 활용해 해외투자에 최적화된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성공투자를 돕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승강기 모듈화로 고위험 작업 없앤다 현대건설이 공동주택 단지에 모듈러 승강기를 도입하며, 건설 현장 안전과 품질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2일(목)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공동주택부문 모듈러 E/V 도입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윤정일 구매본부장과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듈러 승강기는 주요 부품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여 현장에서는 조정 작업과 내·외장 마감 등만 진행하는 공법으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시공 과정의 안전성이 높아 혁신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의 기술 개발과 성능 개선에 협력하는 것은 물론 공동주택 현장 적용을 위한 건축물 구조 및 설계, 파일럿 현장 설치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사는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8월 힐스테이트 이천역에 저층용 모듈러 승강기를 시범 설치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검사필증을 획득한 바 있어, 향후 실증 결과를 토대로 한 성능 개선과 국내 최초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모듈러 승강기는 구성부품의 90%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균일한 품질이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