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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첨단안전장치 특약 적용대상 대폭 확대

외제차(벤츠, BMW, MINI) 커넥티드카 특약 대상 확대

 

하나손해보험은 손님의 안전운전을 적극 장려하고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6월 30일부터 첨단안전장치 특약의 적용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기존에도 전방충돌방지장치, 차로이탈경고장치, 어라운드뷰 시스템 등 첨단안전장치 장착 차량에 대한 보험 특약을 운영해왔다. 이번 확대 적용을 통해 BCA, SCC, HUD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첨단안전장치를 추가해 운전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보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BCA(후측방충돌경고장치,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는 운전 중 차량의 후측방 사각지대에 위치한 차량을 감지해 충돌 위험을 경고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장치다. 

 

SCC(스마트크루즈컨트롤, Smart Cruise Control)는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거나 정차까지 지원하는 기능으로, 장거리 운전 시 사고 위험과 운전자의 피로도를 크게 줄여준다. 

 

HUD(헤드업디스플레이, Head-up Display)는 운전자가 전방 시야를 유지하면서도 속도, 내비게이션, 경고 메시지 등 다양한 정보를 차량 앞 유리에 투사해주는 기술로 운전자의 집중력과 편의성을 높인다

 

특히 BCA와 SCC는 실질적으로 사고 예방 효과가 높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장치로 꼽힌다. 하나손해보험은 이번 특약 확대를 통해 첨단안전장치의 보급을 더욱 활성화하고, 자동차 사고율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첨단안전장치 특약 확대는 교통사고 예방과 폭넓은 보험료 보장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운전자들이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손해보험은 같은 날인 6월 30일부터 기존에 국산차로 제한됐던 커넥티드카 특약의 적용 범위를 벤츠, BMW, MINI 등 수입차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외제차를 운전자도 보다 폭넓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첨단안전장치 관련 보험상품과 신기술이 적용된 차량에 대한 특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손님의 안전한 운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든든한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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